2021
어떻게 하면 에드워드 파트리지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2021년 4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어떻게 하면 에드워드 파트리지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교리와 성약 41~44편

4월 19일~25일

에드워드 파트리지에 관한 기사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첫 번째 감독이었다. 그는 확고한 간증을 품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했으며, 계속되는 고난을 견뎌 냈다. 이는 교회가 참됨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주님께서는 에드워드의 “마음이 내 앞에서 순결[하니] … 이는 그가 그 속에 간사함이 없는 옛날의 나다나엘과 같음이니라”라고(교리와 성약 41:11) 말씀하셨다. 이는 에드워드에게 다른 사람을 기만하거나 속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그의 의도는 순수했다. 교회 지도자들이 이런 자질을 갖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가 치른 희생은 무엇이었는가?

교회에 들어온 후 에드워드는 아버지의 가족들에게서 내쳐졌다. 감독으로서 그는 성도들이 헌납한 재산을 관리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희생하고(교리와 성약 41:9 참조) 가족과 함께 극심한 가난을 견뎌 냈다. 그는 신앙 때문에 타르 칠과 깃털 테러를 당했으며, 박해를 받고 투옥되었다.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그는 변함없이 충실했다. 그는 46세에 삶을 마감할 때까지 온 힘을 다해 주님을 섬겼다.(교리와 성약 124:19 참조)

“나는 이 세상의 재물, 즉 시간과 감각에 속박된 헛되고 하찮은 것들에 마음을 쏟지 않고, 기꺼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그분의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에, 내 마음은 하나님의 것들을 받아들이며 커졌으며,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내 앞에 나타날 때까지 계속 그렇게 커졌습니다.”1

토론

에드워드 파트리지가 그렇게 많은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주님을 섬기는 우리에게 그의 모범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1. Edward Partridge, letter to Painesville friends and neighbors, Messenger and Advocate, Jan. 1835,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