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4~5장 ‘나는 … 영에 의해 이끌렸느니라’”, 『몰몬경 교사 교재』(2024)
“니파이전서 4~5장: ‘나는 … 영에 의해 이끌렸느니라’”, 『몰몬경 교사 교재』
니파이전서 4~5장
“나는 … 영에 의해 이끌렸느니라”
라반에게서 놋쇠판을 얻으려는 시도가 두 번 다 실패하자, 니파이는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 밤에 예루살렘에 숨어들어 갔다. 그러나 니파이는 이 임무를 어떻게 완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다. 여러분도 니파이처럼 무언가 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달성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던 적이 있는가? 이 수업의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그리고 기꺼이 여러분을 인도하시려는 그분의 뜻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를 받음
러셀 엠 넬슨 회장은 개인적 계시를 받는 것에 대한 중요한 권고를 나누었다. 넬슨 회장의 말씀을 공부하며, 그것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해 본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함으로써 인도와 지시를 받을 수 있고,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세상의 유혹과 위험에 대해 경고받으며,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성취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성신을 받고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에서 모두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교회를 위한 계시와 우리 삶을 위한 계시”,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94~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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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답을 기록해 본다.)
다음 문장에 대한 여러분의 느낌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답변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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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움과 질문, 결정할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받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와 지침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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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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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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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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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으로 내 삶을 인도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과 소망을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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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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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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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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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앞길이 불확실하더라도 나는 신앙으로 나아가며 성신의 속삭임에 따라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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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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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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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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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없던 때에 관해 공부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신뢰와 기꺼이 여러분을 인도하고자 하시는 그분의 뜻에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진리를 찾는다.
“올라가사이다”
리하이의 아들들이 라반에게서 놋쇠판을 얻으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으나 실패하였고,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는 것을 상기한다.(니파이전서 3:11~27 참조)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 것 같은가? 어떤 점이 염려되었을 것 같은가? 천사를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맨과 레뮤엘은 근심하였고 그들이 받은 명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니파이전서 3:31 참조)
니파이전서 4장 1~3절을 읽고, 니파이가 형제들의 염려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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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구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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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힘을 증거하고 형제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니파이는 경전에서 어떤 예를 들었는가? 여러분 삶에 용기와 힘을 주었던 경전 이야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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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사이다”라는 문구는 여러분 삶의 상황과 어려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1~3절에서 이 문구가 나올 때마다 경전에 표시하면 좋을 것이다.)
니파이전서 4장 4~8절을 읽고 놋쇠판을 얻기 위한 세 번째 시도에서 니파이가 무엇을 했는지 살펴본다.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동영상 “영이 니파이에게 라반을 죽이라고 명하다”(3:26)를 시청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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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번째 시도를 시작할 때 니파이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몰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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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이전서 4장 7절의 “그럼에도 나는 앞으로 나아갔으며”라는 문구에서 어떤 점이 인상 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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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이의 말에서 어떤 진리를 배울 수 있는가??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복음 원리를 생각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앙으로 나아갈 때 영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이 원리나 여러분이 생각해 낸 원리를 경전에 기록하면 좋을 것이다.
제일회장단의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계시와 인도를 구할 때 우리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저는 경전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오는 대부분의 계시는 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바를 주님이 말해 주시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때가 아니라 그들이 행동하고 있을 때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서 주님의 계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주님이 정하시는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리아호나』, 2013년 8월호, 24, 26쪽)
이 진리와 옥스 회장의 말씀이 앞서 여러분이 생각했던 상황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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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왜 불확실한 시기에 여러분이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주님께서 길을 예비하신다
니파이는 주님으로부터 라반을 죽이라는 명을 받았다. 니파이는 목숨을 앗는다는 생각에 괴로웠지만, 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명했다. 니파이는 “영의 음성”에 순종하여(니파이전서 4:18) 라반의 옷으로 변장하고 라반의 종 조램을 설득하여 보물고에서 놋쇠판을 가져오게 했다.
니파이전서 4장 9~24절에서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단어나 문구에 표시한다.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동영상 “니파이가 성스러운 기록을 얻다”(4:20)를 시청할 수도 있다.
니파이가 놋쇠판을 얻는 과정에서 한 경험은 그가 니파이전서 3장 7절에서 나눈 간증과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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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활동을 한다.
앞서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상황을 염두에 둔 채 다음 질문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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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것 중 무엇이 내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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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과 소망에 대한 신뢰를 키워 주는 어떤 것을 느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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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불확실해 보여도 니파이의 모범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