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약전서
11월 27일. 나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수 있을까? 요나; 미가


“11월 27일. 나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수 있을까? 요나; 미가”,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2 교리 주제』(2021)

“11월 27일. 나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수 있을까?”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2 교리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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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는 청녀들

11월 27일

나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수 있을까?

요나; 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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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협의한다 아이콘

함께 협의한다

정원회 또는 반 회장단 일원이 이끈다: 10~20분

모임을 시작하면서, 다 함께 청녀 주제 또는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를 낭송한다. 그런 후 아래의 질문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거나, 여러분이 생각해 낸 질문을 활용해 구원 및 승영 사업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일반 지침서』, 10.2, 11.2, ChurchofJesusChrist.org 참조) 토론한 내용을 실천할 방법을 계획한다.

  • 복음대로 생활한다. 우리는 어떻게 구주께 더 가까이 가게 되었는가? 우리는 더 그분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본다. 최근 마음속에 떠올랐던 사람은 누구인가?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겠는가?

  •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한다. 교회에 대해 질문하는 친구에게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킨다. 조부모님이나 사촌 등의 친척들과 더 깊은 유대를 쌓고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적절하다면, 공과 끝부분에 다음과 같이 한다.

  • 가르친 원리에 대해 간증한다.

  •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모임 중에 세운 계획이나 받은 권유를 다시 한번 일러 준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인 지도자 또는 청소년이 이끈다: 25~35분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한다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 중에는 정기적으로 복음을 나눌 방법을 찾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어쩌면 여러분도 그런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나누는 일은 어려우며 심지어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나누는 일에 더 능숙해질 수 있다. 여러분에게 요나처럼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는]”(요나 1:2) 것과 같은 일을 하라고 명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실제로 듣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성신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간증을 들을 준비가 된 특정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가라”고 조용히 속삭여 줄 수 있다. 이번 주에 요나의 경험을 공부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배운 것을 여러분이 가르치는 청소년들과 나눌 준비를 한다. 또한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말씀 “회복과 부활의 메시지를 나누십시오”(『리아호나』, 2020년 5월호, 110~113쪽)를 읽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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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공부하는 청남들

성신은 우리에게 우리의 간증을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라는 영감을 줄 수 있다.

함께 배운다

청소년들이 이번 주 요나에 대해 공부하면서 받은 느낌을 이야기해 보도록 돕기 위해 그들에게 요나의 그림을 보여 줄 수 있다.(『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의 이번 주 개요 참조) 요나의 경험에서 복음을 나누는 일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토론해 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요나 1장3장을 살펴보라고 하고 다음 질문을 한다. 변화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아 보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회개하는 사람을 기꺼이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이 복음을 나누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다음 활동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거나 여러분이 직접 만든 활동을 해 본다.

  • 여러분의 반 또는 정원회는 사람들과 구주의 복음을 나누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경전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요한복음 4:3~26; 사도행전 16:25~33; 앨마서 19:14~18, 28~31 그런 후, 함께 다음 질문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복음 메시지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는가? 메시지를 나눈 방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왜 우리가 복음을 나누기 바라신다고 생각하는가? 그런 다음, 이 이야기로부터 우리가 오늘날 복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반 또는 정원회와 함께 토론할 수 있다.

  • 복음을 나누는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모범을 읽는 것은 여러분이 가르치는 청소년들에게 그와 같은 일을 하려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회복과 부활의 메시지를 나누십시오”라는 말씀에서 몇 가지 본보기를 이야기했다. 이 말씀에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우리의 권유가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즉 우리의 사랑, 우리의 모범, 그리고 몰몬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가르쳤다. 이 말씀에 나온 복음을 나누는 예시에 대해 토론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다른 예들도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이런 경험들은 어떻게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가르친 세 가지 사항에 대한 실제 본보기가 되는가?

  • 복음을 나누는 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여러분이 가르치는 청소년들이 이해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참고 자료”에 있는 동영상을 보여 주고,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아는 누군가와 복음을 나눌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와서 보라고 권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이 와서 도울 수 있는 기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들이 와서 남겠다는 소망을 갖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복음을 나누는 일을 우리 생활의 일부로 만들 수 있을까?

신앙으로 행한다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오늘 받은 영감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깊이 생각한 뒤, 그것을 기록해 보라고 권유한다.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그들에게 자신이 받은 영감을 실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강화될 수 있을 것 같은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참고 자료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사람들은 스스로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변화하고자 할 때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할 가능성이 더 크다. 실천하도록 권유할 때 여러분이 가르치는 사람들의 선택의지를 존중해야 함을 명심한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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