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간증은 어떻게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는가? 마태복음 1장; 누가복음 1장”,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 교리 주제』(2022)
“1월 8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간증은 어떻게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는가?”,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 교리 주제』
1월 8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간증은 어떻게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는가?
함께 협의한다
반 또는 정원회 회장단 일원이 이끈다: 약 10~20분
모임을 시작하면서 다 함께 청녀 주제 또는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를 낭송한다. 그런 후 아래의 질문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거나, 여러분이 생각해 낸 질문을 활용해 구원 및 승영 사업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일반 지침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봉사함』, 10.2, 11.2, ChurchofJesusChrist.org 참조) 토론한 내용을 실천할 방법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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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대로 생활한다. 지난번 토론했던 내용은 무엇이며, 어떤 권유 또는 임무를 받았는가? 그 권유 또는 임무를 행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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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본다. 외롭거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멀어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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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한다. 다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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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킨다. 우리 가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겠는가? 아이디어를 함께 이야기해 본다.
적절하다면, 공과 끝부분에 다음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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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 원리에 대해 간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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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모임 중에 세운 계획이나 받은 권유를 다시 한번 일러 준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인 지도자 또는 청소년이 이끈다: 약 25~35분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한다
당시의 충실한 많은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마리아는 메시아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 기다림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과, 또한 자신이 약속된 구주의 어머니가 될 것임을 천사로부터 배운 후, 마리아는 “하나님 내 구주”에 대한 아름다운 간증을 나누었다. 마리아의 간증은 누가복음 1장 46~55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반 또는 정원회에 있는 청소년들에 관해 생각한다. 마리아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구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영광스러운 재림일 것이다. 또한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간증은 주변 사람들의 신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청소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 그분에 대한 그들의 간증이 어떻게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겠는가?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니파이후서 25장 23~26절과 닐 엘 앤더슨 장로의 말씀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를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리아호나』, 2020년 11월호, 88~91쪽)
함께 배운다
누가복음 1장 46~55절에 기록된 마리아의 간증을 함께 살펴보는 것은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간증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훌륭한 방법이다. 그 구절에서 마리아가 구주에 관해 무엇을 믿고 느꼈는지를 표현하는 문구를 서로 이야기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문구 중에 우리가 그분에 관해 느끼는 바를 나타내는 것이 있는가? 예를 들어, 우리의 영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게(47절) 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큰 일”에는(49절) 어떤 것이 있는가? 그분께서는 어떻게 우리 삶에서 그분의 힘을 보이셨는가?(51절 참조) 아래에 제시되어 있는 활동 아이디어를 활용하면 우리의 간증이 어떻게 다른 이들을 축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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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엘 앤더슨 장로의 말씀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는 우리가 좀 더 솔직하고 거리낌 없이 구주에 관해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설명한다. 함께 앤더슨 장로의 말씀을 읽어볼 수도 있다.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나누어야 할 이유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앤더슨 장로의 권고를 함께 토론할 수 있다. 그리스도에 관해 더욱 솔직하고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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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으로서 우리는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알고 있다. 청소년들이 그 진리에 관해 생각하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는가? 청소년들에게 개인적으로 또는 그룹으로 “살아 계신 그리스도: 사도들의 간증”을 공부하면서, “구주에 대한 어떤 진리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도록 권유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찾은 진리를 나누고, 그 진리가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한다. 청소년들은 그와 함께 경전 구절이나 자신의 경험을 나눌 수도 있다. 그런 다음 소셜 미디어에서, 또는 간증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친구, 또는 교회 회원이 아닌 누군가에게 구주에 관한 어떤 진리를 나눌 수 있을지 토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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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에는 누가복음 1장 46~55절 이외에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을 나누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구절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에 몇 가지 예시가 제시되어 있다. 해당 경전 구절을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그 경전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나누는 방법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 성구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인가?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신앙을 거리낌 없이 나누는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나눌 수도 있다.
신앙으로 행한다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오늘 받은 영감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깊이 생각한 뒤, 그것을 기록해 보라고 권유한다.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그들에게 자신이 받은 영감을 실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강화될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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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4~16; 베드로전서 3:15; 니파이후서 25:26; 앨마서 5:43~50; 교리와 성약 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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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엠 넬슨, “여러분의 신앙을 나타내 보이십시오”(『리아호나』, 2014년 5월호, 29~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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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비 프랑코, “복음을 나누는 일에서 기쁨을 찾음”(『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83~8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