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20~22편: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어남’”,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1 교리와 성약』(2020)
“3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20~22편”,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1』
3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20~22편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어남”
교리와 성약 20~22편을 읽으면서 성신이 전해 주는 느낌에 주의를 기울인다. 나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그 느낌을 기록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몰몬경 번역 작업은 완료되었지만, 회복 사업은 이제 막 시작이었다. 초기 계시에 명백히 나타나 있듯이 주님께서는 교리와 신권 권능을 회복하는 것 외에도 그분의 교회를 공식적인 조직으로 회복하기를 바라셨다.(교리와 성약 10:53; 18:5 참조) 그리하여 1830년 4월 6일, 40여 명의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조직을 목격하기 위해 뉴욕주 페이에트에 있는 휘트머 가족의 통나무집에 모였다.
하지만 조직된 교회가 필요한 이유를 여전히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에 대한 답은 1830년 첫 번째 교회 모임과 관련하여 주어진 계시에서 일부 찾을 수 있다. 이 계시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가 후기에 “합당하게 정식으로 조직되어 설립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축복들이 서술되어 있다.(교리와 성약 20:1)
또한 『성도들 제1권』 84~86쪽, “나의 교회를 세우라” 『계시를 받은 배경』을 참조한다.
개인 경전 공부를 위한 아이디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참된 교리 위에 세워졌다.
20편은 “교회 조직과 다스림에 관한 계시”라는 말로 소개되어 있다.(20편 머리말) 그러나 이 계시는 교회 정책, 신권 직분, 의식 집행 절차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에 앞서 기본적인 교리를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처음부터 36절까지 읽으면서 그 이유를 생각해 본다. 여러분이 찾은 복음 진리를 나열해 볼 수도 있다. 그러한 진리의 예는 다음과 같다.
교회가 설립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진리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성스러운 의식은 회복된 교회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교회가 조직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성도들에게 침례 및 성찬과 같은 성스러운 의식들을 가르치셨다. 37절에 나오는 “침례 양식에 관”한 지침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침례받았던 때를 떠올려 본다. 여러분도 이 구절에 묘사된 것들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지금 그러한 것들을 느끼고 있는가?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려는 결심”을 생생히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본다.
교리와 성약 20편 75~79절에 나오는 성찬에 관한 내용을 읽을 때, 이 성스러운 기도문을 처음 접한 사람의 관점에서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성찬과 자기 자신에 관하여 어떠한 통찰을 얻는가? 그러한 통찰에 힘입어 여러분은 이번 주에 어떤 마음으로 성찬을 취할 준비를 할 것인가?
신권 봉사는 교회 회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축복한다.
누군가가 신권 소유자의 의무를 말해 달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겠는가? 다양한 신권 직분별 의무가 나와 있는 교리와 성약 20편 38~60절을 읽는다. 이 구절들에 나오는 어떤 내용을 통해 신권의 의무 및 구주께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방식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는가? 여러분은 이 구절들에 묘사된 의무를 통해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교회의 일에서 여성들은 어떻게 신권 권세를 행사하는지 알아보려면, 댈린 에이치 옥스, “신권의 열쇠와 권세”,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49~52쪽을 참조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살아 있는 선지자가 이끈다.
교리와 성약 21편 4~9절에서 주님의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에 관해 무엇을 배우는가? 주님의 선지자를 통해 그분의 말씀을 받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6절의 약속들을 깊이 생각해 본다. 이 약속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말씀을 “마치 [하나님]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같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5절) 오늘날 선지자는 6절에서 약속된 축복으로 이끌어 줄 어떠한 권고를 우리에게 주었는가?
가족 경전 공부 및 가정의 밤을 위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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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20편.왜 교회가 필요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여러분은 무슨 말을 해 주겠는가? 교리와 성약 20편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어떠한 답을 찾을 수 있는가? 또한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교회가 필요한 이유”, 『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108~111쪽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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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20:69.“주 앞에서 거룩하게 [걷]”는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가족에게 그들이 거룩하게 걷는 데 도움이 되는 것, 또는 방해가 되는 것들을 종이에 그리거나 적어 보라고 하면 그들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종이들로 길을 만들어 그 위를 걷게 하되, 그리스도에게로 그들을 인도하는 내용이 담긴 종이만 밟으면서 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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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20:37, 71~74.가족 중 아직 침례받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 구절을 읽고 어떻게 침례를 받을 준비를 하는지와(37절 참조) 침례가 어떻게 집행되는지에(71~74절 참조) 관해 토론해 본다. 서로 자신의 침례식 날 사진을 보여 주거나 그때의 추억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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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20:75~79.성찬식이 의미 있고 경건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기 위해 여러분의 가족은 이 이 구절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 구절들에는 성찬식 시간에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볼 것들이 제시되어 있다. 가족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찾거나 그림으로 그려 보게 한다. 적절한 경우, 다음 성찬식 모임에 그 그림들을 가지고 가서 성찬식 동안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되새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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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21:4~7.가족에게 4~5절에서 주님의 선지자를 따르는 것에 관한 가르침이 담긴 단어와 문구들을 찾아보게 할 수 있다. 인내와 신앙으로 선지자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여러분은 6절에 약속된 축복을 언제 경험해 보았는가?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교재의 이번 주 학습 개요를 참고한다.
추천곡: “예수 그리스도 교회”, 『어린이 노래책』, 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