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약전서
12월 12일~18일. 말라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12월 12일~18일. 말라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구약전서』(2021)

“12월 12일~18일. 말라기”,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이미지
그리스도상

12월 12일~18일.

말라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말라기에는 여러분의 반원들에게 특히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공부하면서, 반원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메시지가 무엇일지 파악하기 위해 기도한다.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은 반원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낌을 기록한다

이미지
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말라기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칠판에 메시지라는 단어를 적는다. 반원들에게 말라기의 각 장에서 찾은 중요한 메시지를 말해 달라고 한다. 여러분은 반원들이 말한 것을 기억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칠판에 그 메시지들을 적을 수 있다.

이미지
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말라기 1:6~14

주님은 “깨끗한 제물”을 요구하신다.

  • 반원들이 말라기 1장 6~14절에서 제물에 대해 배운 것을 이야기해 보도록 독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이 구절들을 조용히 살펴보고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제물에 대해 어떤 것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다른 반원과 토론해 보라고 한다. 주님은 왜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요구하시는가? 반원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제물, 즉 희생으로 바치는 것의 목록을 만들어 보게 할 수도 있다. 목록의 각 항목이 어떻게 해서 “더러운” 제물 또는 “깨끗한” 제물이(말라기 1:7, 11)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하게 할 수도 있다.

말라기 3~4장

말라기의 예언은 후기에 실현되고 있다.

  • 말라기 3~4장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모로나이는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났을 때 이 장들에 나오는 구절들을 언급했다고 설명해 줄 수 있다.(조셉 스미스—역사 1:36~39 참조) 반원들은 이 장들에 나오는 어떤 진리들이 특별히 조셉과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들이었다고 느끼는가? 반원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가능한 한 많은 진리들을 찾아보게 할 수 있다. 그룹들에게 자신들이 나열한 진리를 이야기해 보고 왜 이러한 진리가 후기에 중요한지를 토론해 보라고 한다.

말라기 3:8~12

주님은 우리가 십일조를 바칠 때 하늘 문을 열어 주신다.

  • 반원들이 십일조의 법에 대한 간증을 나누도록 격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들에게 말라기 3장 8~12절에서 원리들을 찾고 이 원리들이 참되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그들은 십일조를 바친 결과로 주님께서 어떻게 영적으로, 그리고 현세적으로 축복해 주셨는지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그들은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하늘 문”(『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17~20쪽)이라는 말씀에서 전한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토론하고, 이 율법에 따라 생활하려고 노력하면서 배운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 반원들에게 주님이 우리에게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시는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지 숙고하면서 말라기 3장 8~12절을 조용히 읽어 보라고 한다. 그들은 또한 “추가 자료”에 나오는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말씀을 읽어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십일조와 관련하여 무엇을 이해하기를 바라는가? 예를 들어, 십일조를 바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님은 왜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시는가? 우리가 십일조를 바칠 때 “하늘 문”은(10절) 어떻게 열리는가? 누군가는 십일조를 바치는 것에 대해 어떤 염려를 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에 어떻게 답변하겠는가? 반원들에게 이 계명을 지킴으로써 하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 어떻게 굳건해졌는지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이미지
커틀랜드 성전에서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나타난 엘리야

커틀랜드 성전에서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나타난 엘리야 그림, 로버트 티 베럿

말라기 4:5~6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 반원들은 말라기 4장 5~6절조셉 스미스—역사 1장 38~39절에서 모로나이가 조셉 스미스에게 인용한 것과 비교함으로써 말라기 4장 5~6절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반원에게 각각의 구절을 칠판에 나란히 적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로나이가 했던 말은 우리가 말라기의 이 구절들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여러분은 또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아버지”란 누구를 말하는가?(신명기 29:13 참조)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조상에게로,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우리에게로 향하는가? 반원들이 말라기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엘리야가 조셉 스미스에게 인봉 열쇠를 맡겼던 일에 대해 읽어 보게 할 수 있다.(교리와 성약 110:13~16 참조) 반원들이 이 열쇠들이 회복된 것에 감사함을 느낄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 말라기 4장 5~6절은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에 대해 이야기할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아마도 반원들은 그 일을 하면서 했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마음이 조상에게로 향했는지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래 세대가 마음을 우리에게 향할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추가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십일조는 신앙의 문제이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십일조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돈의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신앙의 문제입니다.] 저는 충실하게 십일조를 내는 사람이 문자 그대로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하늘의 문이 열려서 자신에게 축복이 쏟아져 내렸다고 간증을 할 수 없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이 사업을 추진시킵시다”, 『리아호나』, 1986년 1월호, 94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여러분의 어려움과 신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과 구주께서 어떻게 도와주셨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이따금 이야기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