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성약의 길을 밟아 가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 장애 서비스: 부모와 돌보미 (2020)
“사랑하는 사람이 성약의 길을 밟아 가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 장애 서비스: 부모와 돌보미
사랑하는 사람이 성약의 길을 밟아 가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
장애를 지닌 사람도 자신이 가진 능력과 소망에 따라 복음을 배우고 복음 안에서 발전할 기회를 누려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성약의 길을 따라 발전하고픈 소망을 나타낸다면,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기도하고 감독이나 지부 회장과 의논한다. 당사자가 합당하고, 의식을 받기 원하며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을 적절하게 나타내 보인다면 의식을 보류해서는 안 된다. 지적 장애가 있어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리기 힘들거나 회개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감독이나 지부 회장은 그가 스스로 책임지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일반 지침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봉사함』, 38.2.1.8, 모로나이서 8:5~2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