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도 복음을 알아야 할까?” 장애 서비스: 부모와 돌보미 (2020)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도 복음을 알아야 할까?” 장애 서비스: 부모와 돌보미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도 복음을 알아야 할까?
우리는 경전에서 “네 모든 자녀는 주의 가르침을 받을 것인즉”이라 배운다.(제3니파이 22:13)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지상에 보내신 모든 정신과 영은 성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210쪽) 장애를 지닌 자녀나 내가 돌보는 사람이 복음을 배우도록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알기 위해 기도한다. 가정에서 가르치는 방법과 경전을 공부하는 방법을 개개인의 필요에 맞추어 변경해야 할지 모른다. 이들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적절한 기회를 마련한다. 예를 들어, 찬송가를 지휘해 달라거나, 소리 내어 기도해 달라거나, 경전을 읽어 달라고 부탁해도 좋다. 그들에게 간증을 나누어 달라고 권유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더 배우도록 권고한다. 이들에게 신성한 가치와 잠재력이 있음을 가르친다.
만약 그들이 성약의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이 있음을 밝히면,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준다. 그들에게도 선택의지가 있으며, 복음이 삶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럼에도, 주님은 “모든 사람이 서로 같은 특권을 가졌나니, 아무도 금지 당하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가르치셨다.(니파이후서 26:28)
접근 가능 형식으로 된 성구 목록과 교과 교육 과정, 잡지 및 기타 자료를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