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초: 자립은 구원의 원리임”, 자립 그룹 모임 진행 (2016)
“나의 기초: 자립은 구원의 원리임”, 그룹 모임 진행
나의 기초: 자립은 구원의 원리임 —최대 소요 시간: 25분
숙고한다: 요한복음 10:10 (오른쪽)
토론한다: 풍성한 삶이란 무엇인가?
시청한다: “He Polished My Toe (아버지는 제 발가락에 구두약을 칠해 주셨어요)”, srs.lds.org/videos 에서 볼 수 있음. (동영상이 없다면, 13쪽 을 읽는다.)
이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다음 대본을 읽는다.
엔리케 알 팔라벨라 장로 : 어릴 때 저의 집안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아버지께 “아빠, 신발 좀 사 주세요. 신발이 벌써 다 헤졌어요.”라고 말씀드린 날이 생각납니다. 아버지는 멈춰 서서 닳아 빠진 제 신발을 물끄러미 보시더니 “고칠 수 있을 것 같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검은 구두약을 조금 가져오셔서 제 구두를 닦아 주셨습니다. 구두는 반짝이고, 멋져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아, 이제 말끔하게 고쳐졌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아니에요. 여전히 튀어나온 발가락이 보이잖아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것도 수선할 수 있지.”라고 하시며, 다시 구두약을 묻혀 제 발가락에도 광을 내주셨습니다!
그날 저는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 자립의 원리와 계획이 주님의 사업을 서두르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구원 사업의 일부입니다. 우리 모두 현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무관심에서 벗어나십시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여 발전을 가로막을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 잘하지 못한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무언가 다른 일을 하겠다고 결심한다면, 우리는 매일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신앙을 행사하며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시리라는 소망을 품고 신앙으로 그 일을 행한다면, 현세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여러분은 그분의 아들딸이기 때문입니다.
12쪽 으로 돌아간다.
토론한다: 여러분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믿는가?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권능으로 도움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되는가?
읽는다: 지침서 제2권 에 언급된 내용 및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의 말씀 인용문. (오른쪽) 자립한다는 것은 마음먹은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거나 얻을 수 있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또는 가능하게 하는 권능과 우리의 노력을 통해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필요한 삶의 모든 영적, 현세적 필요 사항을 얻을 수 있음을 믿는 것이다. 자립은 삶에서 산을 옮기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우리의 신앙과 신뢰의 증거이다.
“자립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영적 및 현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는 능력과 각오, 노력들이다. 회원이 자립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고 그들을 더 잘 보살필 수 있다.”
지침서 제2권: 교회 관리 (2010), 6.1.1
“우리의 결정과 자원을 남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나 우리를 영적으로 약하게 하고 복음의 계획이 의도하는 발전을 지연시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 “회개와 변화”, 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40쪽
토론한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영적 및 현세적으로 필요한 것을 얻는데 그리스도의 은혜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1단계: 파트너를 선택하고 아래의 각 원리를 읽는다.
2단계: 우리가 이 진리들을 믿을 때 왜 더욱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토론한다.
자립에 관한 교리적 원리
자립은 계명이다.
“주님은 교회와 그 회원들에게 자립하고 독립할 것을 명하셨습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스펜서 더블유 킴볼 [2006], 116쪽)
하나님은 그분의 의로운 자녀들이 자립할 길을 제공하실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성도를 부양함이 나의 목적이니, 이는 만물이 나의 것임이라.”(교리와 성약 104:15 )
하나님께는 현세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다르지 않다.
“그런즉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게 있어서 만물은 영적이니라.”(교리와 성약 29:34 )
토론한다: 매리온 지 롬니 회장의 말씀을 읽는다. (오른쪽) 더 자립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자립 없이는 봉사하고자 하는 우리 존재의 본질적인 소망들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어떻게 줄 수 있겠습니까? 텅 빈 선반에서는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음식이 나올 수 없습니다. 빈 지갑에서는 궁핍한 사람들을 도울 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메마른 사람에게서는 도움과 이해심이 나올 수 없습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가르침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약한 사람에게서는 영적인 인도가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매리온 지 롬니 , “자립심-해의 영광을 상속받을 자의 성품”, 성도의 벗, 1983년 1월호, 145쪽
결심한다: 한 주 동안 다음 사항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한다. 각 결심을 완료하면 네모 칸에 표시한다.
8쪽 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