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미디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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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연주하는 어린이

미디어와 전자 기기를 어떻게 사용할지 지금 결정한다. 힘든 시기에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금 옳은 원리를 실천하며 준비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권고를 받았다. “그런즉 너희는 주의 날이 이르기까지 거룩한 곳에 서서 움직이지 말라. 이는 보라, 그 날이 속히 임함이니라. 주가 이르노라.”(교리와 성약 87:8) 이 경전 구절을 지침으로 삼아, 여러분이 미디어를 사용함에 있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영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에 거하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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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 있는 아버지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자녀들과 청소년들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필터와 안전 장치들은 유용한 도구이지만, 이 세상에 있는 최고의 필터이자 궁극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유일한 것은 우리 각자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구주의 속죄 희생에 대한 깊고 변하지 않는 간증에서 비롯되는 우리 내면의 필터입니다.”(린다 에스 리브스, “외설물로부터의 보호-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춘 가정”,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16쪽)

이 세상과 마찬가지로 미디어는 하나님께서 주신 훌륭한 선물이다. 하지만 대적은 늘 그래왔듯이 이러한 선물을 악용하여 우리가 의로운 소망과 영의 속삭임을 받지 못하게 우리를 자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