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8: 하나가 되어 함께 봉사함


8:

하나가 되어 함께 봉사함

보고한다:지난 주에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일에 관해 그룹 구성원들에게 간단히 이야기한다.

숙고한다: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실제로 나를 어떻게 구하는가?

시청한다:“주님의 방법으로” lds.or.kr/srs/manuals-and-videos에서 볼 수 있음.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21쪽을 읽는다.)

주님의 방법으로

이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다음 대본을 읽는다.

주님의 방법으로에 나오는 한 장면

아이어링 회장: 교회 복지 프로그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특정한 때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 원리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

그 원리가 행해지는 방식은 분명합니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궁핍한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넉넉히 가진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안락함과 시간, 기술 그리고 자원의 일부를 희생하여 궁핍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도움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주어져야 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방식으로 행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축복 받게 됩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이 유타 슈거하우스 복지 서비스 센터 헌납식에서 전한 말씀을 엮음, 2011년 6월 LDS.org)

우흐트도르프 회장: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약을 맺었기에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구주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축복하며,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종종 기도에 대한 응답은 무릎을 꿇고 있는 동안이 아니라 일어서서 주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도중에 찾아옵니다. 이타적인 봉사와 헌신은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만들고, 우리 영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며, 하늘 문을 엽니다. 종종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되면서 자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앉아 기다리며”, 리아호나, 2011년 5월호, 76쪽)

20쪽으로 돌아간다.

토론한다:타인을 위해 봉사할 때 어떻게 여러분의 삶에 하늘 문이 열릴 수 있는가?

읽는다: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가진 것을 자신도 마땅히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고 느끼며, 이 때문에 억울해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얻고자 노력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가질 권리가 있다고 느낀다. 이 두 가지 함정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을 보지 못하도록 눈멀게 한다. 억울함과 권리 의식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집중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모사이야서 2장 17절, 모사이야서 4장 26절과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인용문을 읽는다.(오른쪽)

읽는다: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인용문.(오른쪽)

결심한다:한 주 동안 다음 사항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한다. 각 실천 사항을 완료하면 상자에 표시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해 세운 계획에 따라 행동한다.

  • 오늘 봉사에 관해 배운 것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