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동성에게 끌리는 느낌을 받는 와드나 스테이크 회원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동성에게 끌림: 교회 지도자 (2020)
“어떻게 하면 동성에게 끌리는 느낌을 받는 와드나 스테이크 회원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동성에게 끌림: 교회 지도자
어떻게 하면 동성에게 끌리는 느낌을 받는 와드나 스테이크 회원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모범으로 인도하십시오
“교회 회원들은 그 누구보다도 더 큰 사랑과 연민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과 연민과 봉사를 베푸는 일에 앞장섭시다. … 여러분의 가족들이 자신의 성별에 대한 감정 때문에 다른 생활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배척하지 않게 합시다.”
“제가 스테이크 회장이었을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의료계가 에이즈에 대해 최초로 인식하게 되었던 시절, 우리 스테이크 내에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는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던 상태였으며,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은 모두 17명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그 17명은 모두 제가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할 동안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바로 [후기 성도] 공동체는 사랑과 연민이 넘치는 공동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죽어 가던 몇몇 청년들을 돌보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치르신 감독님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청년들을 가족과 다시 이어 주고 그 가족들이 청년들을 돌보게 하려고 애쓰시는 감독님들을 지켜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시에는 치료법도, 병세의 악화를 중지시키는 어떤 방법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서로 돌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켜본 몇몇 분들 중에 특히 한 분이 떠오릅니다. 귀환 선교사였던 그는 단 한 번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가장 힘들고 아픈 상황을 헤쳐 나가야 했으며, 그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배운 교훈은, 교회 안에서 사랑과 연민을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 동성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가족의 울타리 안에 속해야 합니다.”(Quentin L. Cook, “Let Us Be at the Forefront,” ChurchofJesusChrist.org)
사랑과 연민과 봉사를 베푸십시오
“우리는 가족 선언문을 가르칩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가르칩니까? 지침서 제2권의 첫 번째 장을 가르칩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자녀들을 데려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사랑과 연민과 봉사를 베푸는 일에 앞장섭시다. 또한 여러분의 가족들이 자신의 성별에 대한 감정 때문에 다른 생활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배척하지 않게 합시다. … 여러분이 알 수 있듯이, 이에 대한 저의 느낌은 매우 강합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Quentin L. Cook, “Let Us Be at the Forefront”, ChurchofJesusChris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