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원리

주님은 모든 사람들을 이해와 동정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고 하시며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 다음 교리와 가르침을 더 온전히 이해한다면 자살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살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연약함을 좇아 어떻게 도울지 아시고자” 속죄를 통하여 필멸의 삶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고난과 고통을 겪으셨습니다.(앨마서 7:11~13 참조) 제임스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구주께서는 우리가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모두 겪으셨기 때문에 연약한 자가 더욱 강해지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속죄: 우리의 가장 큰 희망”, 리아호나, 2002년 1월호, 22쪽)
필멸의 삶은 하나님에게서 온 값진 은사이며, 이 은사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합니다.(교리와 성약 18:10; 엠 러셀 밸라드, “자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 성도의 벗, 1988년 3월호, 16~20쪽 참조)
누군가가 자살했을 때,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그들이 어느 정도 책임질 것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자살이 어떤 개인의 영생을 규정하는 특성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사무엘상 16:7; 교리와 성약 137: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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