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자살을 암시하는 징후


“자살을 암시하는 징후”, 돕는 방법 (2018)

“자살을 암시하는 징후”, 돕는 방법.

자살을 암시하는 징후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죽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기가 겪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또는 영적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기에 처한 많은 사람들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 그것을 암시하는 징후를 보입니다. 그런 암시 징후들을 배워서 인식할 수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 잘 보살필 준비가 될 것입니다. “난 죽어도 상관없어” 또는 “내가 없는 편이 모두에게 좋을 거야”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암시 징후에는 다음 행동들이 포함됩니다.

  • 스스로 죽을 방법을 모색한다

  • 희망이 없다거나 살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 갇힌 듯한 느낌이나 참을 수 없는 고통에 관해 이야기한다

  •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 술이나 약물 사용이 증가한다

  •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의 물건을 나누어 준다

  • 초조해 하거나 불안해 하거나 무모하게 행동한다

  • 움츠러들거나 스스로를 격리한다

  • 분노를 나타내거나 보복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 극단적인 기분 변화 양상을 보인다(전국 자살 방지 24시간 전화 상담 번호 참조. 한국의 경우, 국번없이 1393)

한 가지 징후가 나타났다고 해서 꼭 그 사람이 위기에 처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개인에게 자살을 시도했던 이력이 있거나, 어떤 갑작스런 변화가 포착되었거나, 여러 가지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바로 조치하십시오. 무료 위기 상담 전화 및 추가 정보는 suicide.ChurchofJesusChrist.org.혹은 본 자료의 말미에 있는 ‘전국 자살 방지 24시간 전화 상담 번호’를 참조하십시오.(한국의 경우 국번없이 1393 또는 http://www.spckorea.or.kr/에서 방문 가능한 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이 지도서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는 방법”을 참조하십시오.)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모든 자살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자살은 그 어떤 뚜렷한 징후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자신의 삶을 끝내기로 한 다른 누군가의 결정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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