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들이 삶에서 주님의 사랑, 권능, 자비를 인식하도록 돕는다”, 『교사 발전 기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다』(2023)
“학습자들이 삶에서 주님의 사랑, 권능, 자비를 인식하도록 돕는다”, 『교사 발전 기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다』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다: 학습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돕는다
학습자들이 삶에서 주님의 사랑, 권능, 자비를 인식하도록 돕는다.
기술
가르치고자 하는 진리에 주님의 권능과 자비와 영향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질문을 한다.
정의하기
우리가 복음 원리에 따라 생활하는 가운데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결합하기 위해 노력할 때 권능이 임한다. 수업을 준비할 때 경전 속 복음 원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알고 이해하게 되는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런 다음, 학생들이 지금 배우고 있는 진리에서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할 질문을 신중하게 작성해 본다. 이러한 유형의 질문은 학생들이 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그 교리에 따라 생활함으로써 어떻게 더욱 그분과 같이 되며, 어떻게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경험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질문을 통해 또한 학생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이 그 교리에 따라 생활하도록 어떻게 도우실지도 생각해 보게 될 수 있다.
아래의 시범 사례와 연습하기는 일반적인 예시이다. 교과 과정에서 다루게 될 다음 공과에 시범 사례와 연습하기를 결부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훈련이 될 수 있다
시범 사례
지양해야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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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법에 따라 생활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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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매일 회개해야 하는가?
지향해야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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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십일조의 법에 따라 생활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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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매일 회개함으로써 구주의 자비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가?
이 시범 사례에 관한 동영상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한다.
연습하기
다음 질문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진리에 주님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결부해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바꾸어 본다.
지양해야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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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전을 공부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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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참석하면 어떤 권능이 임하는가?
지향해야 할 질문
토론 또는 숙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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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적 원리를 주님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에 결부하면 그것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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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속죄를 더 잘 이해하고 의지하는 데 이것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적용하기
다음 수업 계획을 살펴본다. 10분 정도 할애하여,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진리에 주님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결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질문을 수정한다.
더 알아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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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에이치 웹,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연례 훈련 방송, 2018년 6월 12일),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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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에이치 웹, “공감”(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연례 훈련 방송, 2021년 1월 26일),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
기술
학습자들이 그들의 경험에서 주님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권유를 한다.
정의하기
여러분은 학생들이 그들의 경험에서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인식하도록 권유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도울 수 있다.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가 묘사된 성구를 찾으면 다음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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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들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경험했을 것이라는 확신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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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그들의 경험에서 구주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느꼈던 순간을 기억해 보도록 시간을 준다.(이런 순간들은 과거일 수도 있고 현재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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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을 나눌 의향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본다.
학생들이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리스도의 역할을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되면, 그들은 그분과 더 가까워졌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그분과의 관계도 강화될 것이다.
아래의 시범 사례와 연습하기는 일반적인 예시이다. 교과 과정에서 다루게 될 다음 공과에 시범 사례와 연습하기를 결부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훈련이 될 수 있다
시범 사례
다음은 이것의 한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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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61편 1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권능을 지[닌 자]”로 묘사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에서 그분의 권능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저는 여러분 각자가 삶에서 구주의 권능을 느꼈던 경험이 있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3분 동안 여러분이 그분의 권능을 느꼈던 때에 관해 적어 보십시오.” 대부분의 학생이 쓰기 과제를 마치고 나면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자신의 경험을 기꺼이 반원들과 나눠 줄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질문할 수 있다.
연습하기
다음 중 하나 이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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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에는 치유하시는 구주의 권능에 대한 몇 가지 예가 나와 있다. 누가복음 5장 12~17절을 읽는다. 학생들이 언제 그리스도의 치유하시는 권능을 경험했는지 깊이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한두 가지 권유문을 적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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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과정에서 다음 공과를 펼쳐 본다. 경전 블록에서 반원들이 주님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직접 경험했던 순간을 되돌아보도록 돕기 위해 한두 가지 권유문을 적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본다.
토론 또는 숙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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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권능과 자비를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은 현재 어떤 권유문을 제시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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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다음번에 학생들과 할 경험에서 이런 종류의 권유문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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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와 권능과 관련된 경험을 했다. 이 경험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어 여러분이 지속해서 혹은 더 큰 노력을 더하여 학생들이 자기 삶에서 주님을 보도록 돕는가?
적용하기
앞으로 다룰 공과에서 그리스도의 자비와 사랑과 권능을 보여 주는 경전 블록을 선택한다. 학생들이 개인적인 경험에서 구주를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과 계획에서 신중하게 권유문을 작성한다.
더 알아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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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돕는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2022), 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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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은혜의 은사”, , 2015년 5월호, 107~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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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엠 넬슨, “영원한 성약”, 『리아호나』, 2022년 10월호, 4~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