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6 편 1841년 7월 9일 일리노이 주 나부에 있는 브리검 영의 집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계시(교회사 4:382). 이 당시 브리검 영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이었다. 1~3, 브리검 영은 그 수고에 대하여 칭찬받고, 앞으로 집을 떠나 여행하는 일을 면제 받음. 1 친애하고 심히 사랑하는 형제 브리검 영이여, 진실로 이같이 주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시느니라. 나의 종 브리검아, 이제는 지난날같이 네 가족을 떠나기를 네 손에 더 이상 요구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네 헌물이 내가 받아들일 만함이니라. 2 나의 이름을 위하여 여행하면서 행한 네 일과 수고를 내가 보았은즉, 3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나의 말을 널리 보내며, 이제부터 이후로 영원토록 네 가족을 특별히 돌볼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