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우리는 복음의 빛을 퍼뜨릴 수 있다
2020년 4월호


우리는 복음의 빛을 퍼뜨릴 수 있다

미소짓는 청년 성인들

사진 촬영: 웨스턴 시 콜턴

청년 성인기는 성장과 기회, 그리고 자신의 인생 설계를 시작할 호기입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감당하기 힘들고, 흥미진진하고, 두려운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그랬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가장 중대한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알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전적으로 확신하는 한 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청년 성인들은 계속되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복에서 언제나 중요한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호를 기획하면서, 우리는 많은 청년 성인들과 함께 그들이 이스라엘의 집합에 어떻게 참여할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보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진지한 사랑과 헌신에 매우 겸손해졌습니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이 젊은 성도들은 마지막 경륜의 시대에 자신들이 맡은 중차대한 소임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44쪽에 나오는 “계속되는 회복에서 청년 성인들이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이라는 기사에서는 인도, 헝가리, 바베이도스, 호주, 미국에 사는 청년 성인들이 구주의 재림을 위해 어떻게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다룹니다.

온라인 전용 기사에서 세자르는 우리가 목적을 찾고 더 나은 지도자가 되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전합니다. 로리는 선지자의 권고를 따를 때 우리가 받게 되는 축복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다른 청년 성인들은 성전 봉사와 성역, 가족 역사, 그리고 선교 사업과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을 나눕니다. 또한 우리는 뉴칼레도니아에 사는 한 청년 성인을 통해 교회의 규모가 작은 지역에서 청년 회원들이 주님의 일을 하는 방법의 사례를 전할 것입니다.

어디에 살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여러분은 이스라엘의 집합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년 성인인 우리는 이 교회에서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지핀 노력의 불씨가 내일은 온 세상에서 복음의 빛을 점화하고 전파할 것입니다.

진실한,

차켈 워들레이와 민디 셀루

교회 잡지 청년 성인 섹션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