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야기”, 『친구들』, 2024년 12월호, 12~13쪽.
성탄절 이야기
옛날에 한 천사가 마리아라는 젊은 여성을 찾아왔어요.
천사는 마리아에게 예수라는 이름의 아기를 낳을 것이며, 그분이 세상의 구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마리아는 출산하기 전에 남편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어요.
그들이 도착해 보니, 여관에는 그들이 묵을 자리가 없없어요.
그날 밤, 하늘에 새 별이 나타났어요.
예수께서 태어나셨을 때, 마리아는 그분을 구유에 뉘었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강보로 쌌어요.
한 천사가 목자들을 방문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구주께서 오신 것이었어요!
목자들은 서둘러 마구간으로 달려갔고,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찾았어요.
목자들은 정말 행복했어요! 그들은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성탄절이든 언제든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