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마고와 파올로
2024년 12월호


“마고와 파올로”, 『친구들』, 2024년 12월호, 34쪽.

마고파올로

거룩한 밤

슬픈 파올로에게 이야기하는 마고

괜찮니?

정말 힘든 하루였어. 지금은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아빠와 엄마

가정의 밤 할 준비 됐니?

성탄절 불빛을 보러 갈 거란다!

슬픈 마음으로 할머니와 함께 걷고 있는 파올로
성탄절 불빛을 바라보는 가족
예수 탄생 모형 전시물을 보고 있는 파올로
예수 탄생 모형 전시물 속의 아기 예수
미소 짓는 파올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 그의 이름은 …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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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케이티 맥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