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와 파올로”, 『친구들』, 2024년 12월호, 34쪽. 마고와 파올로 거룩한 밤 괜찮니? 정말 힘든 하루였어. 지금은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가정의 밤 할 준비 됐니? 성탄절 불빛을 보러 갈 거란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 그의 이름은 …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6) 삽화: 케이티 맥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