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따라야 할 말씀”,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8월호, 22~23쪽. 와서 나를 따르라 언제나 따라야 할 말씀 교리와 성약 89편 글: 에릭 비 머독, 삽화: 스펜서 헤일 1833년 조셉 스미스가 모임을 진행하는 동안, 많은 남성이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담뱃잎을 씹었다. 조셉의 아내 에머는 담배 연기와 버려진 담뱃잎 때문에 모임 장소가 더러워지는 문제를 조셉에게 토로했다. 그런 것들이 영을 앗아가는 듯했다. 조셉은 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어떠신지 알고 싶었다. 조셉은 에머가 한 말에 대해 기도했고,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에 관한 계시를 받았다. 그 계시에는 그것을 이행할 때 받는 큰 축복들도 설명되어 있었다. 주님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계시하셨다.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교리와 성약 89:10~11 참조) 고기는 조금씩 먹는다.(교리와 성약 89:12~13 참조) 곡물을 먹는다.(교리와 성약 89:14~17 참조) 주님은 우리가 피해야 할 물질도 알려 주셨다. 술, 담배, 차와 커피.(교리와 성약 89:5~9 참조) 조셉이 “지혜의 말씀”으로 불린 이 계시를 발표했을 때, 몇몇 사람은 갖고 있던 파이프 담배와 담뱃잎을 불 속에 던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