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혼돈 속에서도 평온히
2022년 8월호


“혼돈 속에서도 평온히”,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8월호.

혼돈 속에서도 평온히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들

사회 문제

전쟁 발발

불가피한 자연재해

대규모 경제 불황

노인과 퍼즐을 맞추는 아버지와 딸

“아빠, 세상이 무너져 가는데 어쩜 그렇게 퍼즐 맞추기를 즐겁게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와 딸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딸인 너에게서 그런 슬픈 말이 나오다니!”

소녀

“아빠 딸은 저 하나뿐인데, 딸이 저 말고 또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전 사실 정말 가끔은 매일 보고 듣는 무서운 일을 모두 잊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딸, 노인

“아빠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 전 세계적인 평화는 오지 않을 거라는 걸 오래전에 깨달았단다. 하지만 우린 자신의 삶 속에서 개인적인 평화를 찾을 수는 있지. 여기 쿡 장로님이 그에 대해 하신 말씀이 있단다.”

“오늘날 세상을 망치고 타락시키는 분노, 논쟁, 분열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평화는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쿠엔틴 엘 쿡 장로, 2021년 10월 연차 대회(『리아호나』, 2021년 11월호, 90쪽).

노인과 퍼즐을 맞추는 아버지와 딸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몰아내고 평안이 깃들게 할 수 있을까요?”

“아빠가 하는 대로 해 보렴. 구주께 의지하고 한 번에 한 조각씩 맞추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