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치유를 얻는 용서의 길—발췌문”,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11월호.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치유를 얻는 용서의 길
발췌문
나는 마셨느니라, 크리스틴 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빚어진 결과를 혼자서 감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또한 온전히 회복될 수 있고, 적대적인 감정과 그에 따른 모든 행동의 짐으로부터 벗어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주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용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의 도움과 사랑, 이해 없이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으십니다. 주님과 맺은 성약을 통해, 우리는 저마다 용서하고 용서받는 데 필요한 힘과 인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심이라.]”[누가복음 4:18, 강조체 추가]
마음이 상하고, 포로가 되고, 상처를 입고, 상처나 죄로 눈먼 모든 사람을 그분은 치유하고 회복하며 구조하십니다. 저는 그분이 주시는 그 치유와 회복이 실제적임을 간증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메시야이시며, 여러분의 마음속 간청을 아시는 사랑의 구속주요 구주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치유되고 행복하기를 바라시며,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슬퍼하는 여러분과 함께 우시며 여러분을 온전히 회복해 주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치유를 얻는 용서의 길을 걸을 때, 언제나 우리를 향해 뻗어 있는 그분의 사랑의 손을 용기를 내어 잡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