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습니다—발췌문
2022년 11월호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습니다—발췌문”,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11월호.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습니다

발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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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아네트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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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포스터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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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자애와 단합, 사랑, 친절, 동정심, 용서, 그리고 자비에 관해 수많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구주께서 우리에게 더 높고 더 거룩한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권유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자신이 정말로 무리에 속하고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하는, 바로 그분의 사랑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명을 받습니다.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질 짐이 아닙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구주의 사랑과 동정심의 멍에를 멜 수 있습니다. …

… 그분께서 어루만져 주신 이들은 그분의 사랑을 느꼈으며, 그 사랑은 그들을 치유하고 변화시켰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그분의 방식대로 생활하면 기쁨과 평화를 얻을 수 있기에,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온화하고 친절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을 행하는 법을 점차 배워 나갈 때, 의무감이나 받을 수도 있는 축복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구주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그렇게 한다면,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랑으로 그분께서 명하시는 모든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그 일은 훨씬 쉽고 가볍게 될 것이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욱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에 진정 속해 있으며 필요한 존재라고 느껴야 합니다. 사탄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분열시키는 것이며, 그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할 때 우리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힘겨운 필멸의 여정에서 우리가 서로 팔짱을 끼고 함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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