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호산나
발췌문
약 2000년 전의 그 종려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성역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날이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일과 그 주에 뒤이어 일어났던 일들은 오늘날 우리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리를 잘 보여 줍니다. …
첫 번째, 예언입니다. …
두 번째, 성신의 동반입니다. …
세 번째, 제자의 길입니다. …
네 번째,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지상 성역의 운명적인 마지막 주에 열 처녀의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 주님은 당신의 길을 따르고 당신의 진리를 받아들이며 당신의 빛을 나누려는 의지에 대한 묘사로, 불이 밝혀져 타오르고 있으며 불꽃에 연료를 더할 여분의 기름이 든 등잔의 이미지를 사용하셨습니다. …
열 처녀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등잔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기름이 있습니까? 저는 제대로 준비하기에는 세상적인 압력으로 너무 바쁜 나머지, 얼마 안 되는 양의 기름만으로 겨우 근근이 살아가는 분들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기름은 살아 있는 선지자, 특히 넬슨 회장님과 그분의 보좌들, 그리고 십이사도들의 예언과 말씀을 믿고 행동하는 데서 옵니다. 기름은 우리가 성신의 음성을 듣고 느끼며 신성한 인도를 따를 때 우리의 영혼을 채웁니다. 기름은 우리의 선택을 통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며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바를 우리도 사랑함을 보일 때 우리 마음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서 오는 치유를 구하고 회개하는 데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