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상처 이야기: 케이트 핸슨; 삽화: 케이엘라 라슨 야, 청년 용사들 기억나? 어떻게 그렇게 무적의 몸을 가졌던 걸까? 자, 잘 봐. 나도 그런 무적의 몸이니까! 마침 네가 그 말을 해서 말인데. 그 용사들은 전부 다 몸을 다쳤어! 진짜? 하나님이 안 도와주셨어? 도와주셨지. 용사들은 주님을 신뢰했고, 주님은 그들을 강하게 해 주셨어.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흠. 그러니까 우리는 고통스러운 일을 겪기는 하겠지만, 신앙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해 준다는 거네? 그래, 그렇게 말하는 게 맞을 거야! 그래도 무적의 몸을 가지면 멋지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