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오 너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나서는 자들아”
2008년 10월


14:41

“오 너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나서는 자들아”

그렇게 되면 짐을 지는 우리의 힘은 우리가 요청받게 될 더 큰 봉사를 감당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커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오늘 저녁 저는 때때로 자신들의 책임에 대해 위압감을 느끼고 있는 신권 소유자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제가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 주제입니다. 제가 이것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사랑하고 섬기는 분들의 생활에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자신의 신권 의무를 생각할 때 내가 과연 거기까지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것이 폭넓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스테이크 대회에 참석한 수백 명의 회중 앞에서 말씀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개종한 분들에게는 처음으로 회중 앞에서 기도하거나 공과를 가르치라는 요청을 받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교사 훈련원에서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면서 그랬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여러분을 한계점까지 몰고 가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선교부 회장이 여러분에게 낯선 도시의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주와 복음의 회복에 관해 간증을 전하라고 명했을 때 분명 그런 느낌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교 사업을 다 끝내고 나면, 충실한 신권 소유자가 되는 것이 한결 쉬울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몇 년 후에 여러분은 아내와 갓난 아기를 부양하느라,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서둘러 교육을 마치기 위해 애쓰느라, 장로 정원회 회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느라, 아마도 그들이 이사할 때 가구 옮기는 일을 돕느라, 또 성전에서 조상들을 위해 봉사할 시간을 내려 애쓰느라 잠을 훨씬 덜 자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좀더 나이가 들면, 이렇게 많은 일을 하지 않고도 충실한 신권 소유자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때는 좀 더 쉬워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연로하신 분들은 신권 봉사란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미소를 짓고 계실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더 충실하게 봉사를 할수록, 주님께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더 많은 짐을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힘을 키워 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분의 미소는 행복한 미소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그렇게 커진 힘을 주님으로부터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한계를 넘어서는 봉사 정신과 신앙을 지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근육의 힘을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근육을 키우려면 일단 근육을 파열시켜야 합니다. 근육을 극도의 피로 상태까지 몰아가면 그것은 스스로 힘을 되찾으면서 더 큰 힘을 갖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분께 봉사하면서 우리의 한계치까지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로서 우리의 영적인 힘도 증가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권능을 통해, 우리의 본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짐을 지는 우리의 힘은 우리가 요청 받게 될 더 큰 봉사를 감당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권 봉사를 쉬워 보이게 만드는 사람을 보게 될 때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이미 어려운 시험을 통과했거나, 아니면 그런 시험이 그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상황이 그들에게 더 힘들어질 때 그들을 도와줄 준비를 합니다. 이는 그 일이 분명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권 봉사에서 우리의 한계에 대한 시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자격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그분의 계획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족과 함께 영광 중에 영원히 그분과 함께 다시 살 수 있도록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은사를 받을 자격을 갖추게 하기 위해, 그분은 우리에게 필멸의 육신과 죄에 대해 유혹 받을 수 있는 기회, 그리고 그런 죄를 씻고 첫째 부활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 일들이 가능하도록 그분은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 여호와를 우리의 구주로 보내셨습니다. 구주께서는 필멸의 세상에 태어나셔서 유혹을 받으셨으나 전혀 죄를 짓지 않으셨으며, 결국 겟세마네와 골고다에서 우리의 죗값을 치르시고 우리가 깨끗해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정결하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죄를 충분히 회개하고, 침례 의식을 통해 깨끗하게 되며, 그분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겠다는 성약을 맺고 지키는 이들에게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사나운 적대자인 루시퍼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사로잡아 영생의 기쁨을 얻지 못하게 하려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친절과 큰 신임으로, 하나님 아버지는 구주와 함께 그분의 아들들 가운데 선택된 소수만이 지상에서 신권을 소유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과 그 의식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할 권세와 권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써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신권의 큰 중요성과 우리가 맞설 반대의 세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위압감을 느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라고 여러분이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신권을 지니는 것의 본질을 여러분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인간적인 힘에 비해 책임은 너무 힘들고 너무 중요합니다. 그런 인식을 갖는 것이 위대한 신권 봉사의 토대가 됩니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바로 구주를 기억할 때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혼자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님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순간, 거울에 붙여 놓고 기억함으로써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는 경전 구절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어렵게만 보였던 제 부름 앞에 제가 두려움 없이 서도록 6개월 전 저를 축복하시면서, 구주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해 내셨습니다. 선지자가 그의 손을 제 머리 위에 올려 놓았을 때, 이 경륜의 시대에 적은 무리의 신권 소유자들에게 주신 구주의 말씀들이 그의 마음 속에 떠올랐습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거기에 나도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희 앞서 나아 갈 것임이라. 나는 너희 오른편에도 왼편에도 있을 것이요, 나의 영은 너희 마음속에 있을 것이요, 나의 천사들은 너희를 둘러 있어 너희를 받쳐 주리라.”1

몬슨 회장님께서 기억하여 인용하신 이 약속은 제게 성취되었습니다. 확신이 의심을 대신했으며, 영이 찾아오고, 의료진이 영감을 받고, 제 생명이 보존되었으며, 저는 견뎌냈습니다. 몬슨 회장님의 그 축복으로 인해, 구주를 기억하는 것과 구주께 봉사할 때 그분이 우리의 앞과 옆에서 나아가신다는 그분의 약속을 믿는 것은 제게 항상 쉬울 것입니다.

천사가 우리를 받쳐준다는 약속이 사실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겁먹은 사환에게 엘리사가 준 확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봉사하면서 압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 그 확신은 우리의 것입니다. 엘리사는 실제적이고 혹독한 대립에 직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2

엘리사의 그 사환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보이는 대적자들보다 여러분과 함께 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사람들 중 일부는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받쳐 주실 것이며 때때로 여러분을 지원해 줄 다른 사람들을 부르심으로써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원회가 있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원회 지도자들이 정원회 모임에서 회원들의 얼굴과 눈을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감독이 제사 정원회에서 단지 감리하는 것 이상을 하는 이유입니다. 감독은 제사들의 얼굴을 살펴봅니다. 여러분은 그런 감독이나 장로 정원회 회장 또는 그런 선교부 회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런 지도자가 와서 여러분을 돕고 또 여러분을 지원할 다른 사람을 부를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시기에 함께 봉사할 적절한 동반자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최소한 두 가지를 말해 줍니다. 하나는 우리를 돕기 위해 주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인식하고 환영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모든 임무지명에서 다른 사람을 강화시킬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한 선교부 회장은 그가 열 두세 명의 동반자를 지명해 주었던 한 선교사에 관해 제게 말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가 제게 말했습니다. “제가 지명했던 그 동반자들 모두가 조기 귀환하려 했거나 귀가 조치되려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동반자들을 잃을 수도 있던 시점에서 그들을 구해 낸 선교사에게 나중에 그 기적적인 사실을 언급했을 때, 그의 답변은 제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가 있거나 실패하는 동반자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선교부 회장이 문제가 있는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올바른 천사를 보내주어야 한다는 영감을 계속해서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봉사하는 가운데 필요한 시기에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장점을 보고 우리를 들어올려주는 사람이 있으리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다른 사람을 북돋아주기 위해 보내시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 되기를 소망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보내진 사람일 경우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제 경험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에 부름 받은 직후, 저는 제일회장단의 보좌였던 파우스트 회장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그분 사무실로 와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께서 일부러 방문을 요청하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며 갔습니다.

얼마간의 덕담 후에 그분은 저를 보며 “아직도 그렇습니까?”라고 말씀했습니다. 제가 어리둥절해하자 그분이 계속 말했습니다. “여러 모임에서 형제님을 쭉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부름이 형제님 능력에 벅차다고, 그리고 자신이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제 앞을 가로막는 듯한 의구심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제게 확신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저의 의구심을 알아채고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 드리며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의 친절하지만 확고한 대답에 놀랐습니다. 그분은 “제게 부탁하지 말고, 그분께로 가십시오.”라고 대답하시면서 하늘을 가리키셨습니다. 이제 몇 년이 지나, 제가 그 사무실의 그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사무실로 들어가 그분이 앉아계셨던 자리를 바라보면서, 저는 그분이 저에게 주님을 위한 봉사에서 중압감을 느끼는 사람을 돕는 방법에 관해 어떻게 모범으로 가르쳐주셨는지를 기억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그분께 보내는 방법을 확신을 가지고 찾아보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권고를 따른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힘을, 그것도 아주 충분히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주님은 힘과 용기와 결의를 쌓는 경험을 이미 여러 번에 걸쳐 주셨습니다. 그분을 섬기기 위해 여러분이 그것을 얼마나 많이 필요로 하는지 그분은 아셨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그 중 어떤 것은 여러분이 다른 신권 소유자들과 함께 일어서서 다음의 말씀을 큰소리로 외쳤을 때 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 너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나서는 자들아, 너희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흠 없이 설 수 있도록 삼가 너희 온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3

여러분이 그런 높은 표준을 받아들이고 지켰을 때, 주님은 신뢰와 힘을 여러분 안에 쌓아 두고 여러분이 언제든지 자신의 이익보다 더 중요한 대업에 봉사하도록 부름 받았을 때 그것을 쓸 수 있도록 하십니다. 저는 어느 화창한 봄날 잔디에서 그것을 느꼈습니다. 제게는 나라를 지킬 책임이 있었습니다. 당시 전쟁터는 아니었지만 저는 알려지지 않은 임무를 앞두고 있었고, 그것은 제가 가진 모든 것, 어쩌면 제 목숨까지도 요구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오른손을 들고 “참된 애국심과 충성”으로 나라를 지키며, “이 책임을 어떠한 마음의 주저함이나 회피하려는 의도 없이 기꺼이 받아들이고, 시작하려는 임무에 따르는 의무를 충실하게 잘 수행할 것을 맹세합니다.”4라고 서약했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지킬 힘이 제가 집사였을 때부터 제 안에 쌓여져 왔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신권을 받고 처음 몇 년 동안 저는 당시에 “선교사 환송회”라 불리는 모임에 여러 번 참석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부름을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들이 떠나기 전에 성찬식에서 간단한 말씀을 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모임 전체가 임지로 떠나는 선교사에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모임에는 항상 몇 가지 특별 음악이 포함되었습니다. 귀환 선교사들이 사중창으로 다음의 노래를 부를 때 느꼈던 감정을 저는 지금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나 주 원하면 내 가리라” 그리고 가사는 “주께 대답하리니”라는 서약으로 이어져 마침내는 “주 뜻대로 되오리다”로 끝났습니다.5당시 저는 감동했고, 이제는 그 약속이 우리의 모든 신권 봉사에서 저와 우리에게 이루어졌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봉사하라 명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갈 때 우리는 기쁨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이 속죄에 의해 변화되어 본향으로 돌아가서 그분과 함께 살기에 합당하게 될 것을 권유할 때 우리는 계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때 우리의 충실한 봉사가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우리가 그분 곁에 함께하기에 합당해지고 그분을 영원히 섬기게 해 줄 것이라고 느꼈으며,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신권 봉사에 바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용기와 더불어 그분이 우리와 함께 가며 천사가 우리를 받쳐줄 것이라는 확신을 주실 것이라고 간증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 받았음을 간증드립니다. 이 교회는 그분의 참된 교회이며 여러분은 그분의 영원한 신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날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이 세상의 모든 신권 열쇠를 지니고 행사하신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교리와 성약 84:88.

  2. 열왕기하 6:15~17.

  3. 교리와 성약 4:2.

  4. “Oaths of Enlistment and Oaths of Office”

  5. “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 곳은”, 찬송가, 14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