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드 청녀가 될 준비를 하다
마틸드는 머지않아 청녀가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마틸드의 할머니는 본부 청녀 회장님이신 보니 오스카슨 자매님이십니다. 할머니는 멋진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나 할머니, 와드 자매님께 청녀 시절을 기억하는지 여쭤보세요. 재미있는 점들을 많이 알게 될 거예요.
예전에는 ……
청녀 시절, 오스카슨 자매님은 목표를 완수할 때마다 배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천으로 된 띠를 마련하여 충실을 상징하는 꽃과 함께 배지들을 바느질해 달았습니다.
…… 지금은
이 목걸이는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고, 진리와 의를 수호하라는 의미입니다.
개인 발전 기록부에 있는 여러 경험과 활동을 완수하면 리본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청녀 메달을 받습니다.
새로운 시작
마틸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특별한 활동에 참석했습니다. 재미있는 공과도 듣고 개인 발전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배웠습니다.
마틸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상 활동을 완수해 나가고 있으며, 신앙개조도 외워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
2013년 4월 6일, 마틸드는 사촌들과 컨퍼런스 센터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왜 할머니께서 연차 대회에 모두를 초대하셨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청녀 조직의 회장으로 지지받으시자 모두 놀라워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