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처 입은 자
2018년 11월호


상처 입은 자

우리가 지상에서 호된 시련을 겪는 동안 인내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구주께서 지니신 치유의 권능은 우리에게 빛과 이해, 평안과 소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2016년 3월 22일 오전 8시 무렵, 브뤼셀 공항에서 폭탄 두 개가 폭발하는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리처드 놀비 장로와 메이슨 웰스 장로, 조셉 엠피 장로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선교부로 떠나는 패니 클레인 자매를 공항으로 데려온 참이었습니다. 그날 서른두 명이 목숨을 잃었고, 모든 선교사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선교사 중에 가장 심각하게 부상을 당한 사람은 아내인 팸 놀비 자매와 함께 봉사 중이던 66세의 리처드 놀비 장로였습니다.

놀비 장로는 그 순간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곧바로 알았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뛰어가려고 했지만, 금방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왼쪽 다리가 심하게 다친 것이었습니다. 양손에서 거미줄 같은 검은 그을음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살살 잡아당겨 보니 그것은 그을음이 아니라 그을린 제 피부였습니다. 등에 입은 부상 때문에 제 흰 셔츠가 붉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방금 일어난 일이 머릿속에 명확해지자, 한 가지 생각이 강하게 떠올랐습니다. … 바로, 구주께서는 제가 어디에 있고, 조금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이 순간 제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를 아신다는 것이었습니다.”1

혼수상태의 리차드 놀비

리처드 놀비와 그의 아내 팸은 그 후로 힘겨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의사는 리처드를 혼수상태에 들게 하여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리처드는 병균에 감염되었고, 생존 가능성은 불확실했습니다.

그 후 목숨은 건졌지만, 리처드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 년 반이 지난 지금도 상처는 다 아물지 않았으며, 부상당한 다리 부위에는 보조기가 있습니다. 그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브뤼셀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의 순간 이전과는 다릅니다.

리차드 놀비와 팸 놀비

왜 리처드와 팸 놀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2 그들은 이제껏 성약에 충실했습니다. 이전에도 아이보리코스트에서 선교 사업을 했으며 훌륭하게 가정을 이뤘습니다. 당연히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불공평해요! 이건 옳지 않아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인생을 바치고 계신 분들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죠?”

이것이 필멸의 삶입니다

그 모습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예기치 못한 시험과 시련의 비극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납니다.

오늘 아침에 이번 모임에서 말씀하시는 연차 대회의 연사분들을 생각해 보니, 두 분은 자녀를, 그리고 세 분은 손주를 예기치 않게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질병과 슬픔에서 벗어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지상에 온 천사이셨던, 우리가 사랑하는 바버라 밸라드 자매님께서 바로 이번 주에 휘장 저편으로 떠나셨습니다. 밸라드 회장님, 우리는 오늘 아침에 회장님께서 나눠 주신 간증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평화를 갈망합니다. 사랑을 염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을 풍성히 부어 주십니다. 그러나 그 기쁨이나 행복과 더불어 분명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영혼이 상처를 입어 잠시, 몇 시간, 며칠, 때로는 몇 년 동안 아픔을 느낄 때가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경전에서는 우리가 쓴 것과 단 것을 모두 맛볼 것이며3 “모든 것에 반대되는 것”이 있다고 가르칩니다.4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5

영혼의 상처는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 특정 문화나 국가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필멸의 경험을 통해서 얻는 배움의 일부입니다.

의로운 자들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지만 예기치 못한 고통스러운 시련과 고난을 겪는 놀비 부부와 이 말씀을 듣고 계시는 전 세계의 남성, 여성, 어린이께 특별히 이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연재해나 불의의 사고로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충실하지 못한 남편이나 아내 때문에 의로운 배우자와 자녀들의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면서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어둠과 암울함, 예상치 못한 질병,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이나 때 이른 죽음, 신앙을 잃은 가족을 보는 안타까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영원한 동반자가 없을 때의 외로움, 그 밖에도 가슴 아프고 고통스러운 온갖 “보이지 않는 슬픔”에서도 상처가 생깁니다.6

우리는 모두 그러한 어려움이 인생의 일부임을 이해하면서도, 막상 그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면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7 시련과 비극이라는 어두운 씨실은 행복과 기쁨의 밝은색 날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라는 직물에 깊숙이 짜여 있습니다. 그러한 시험은 힘겹지만, 우리에게 가장 좋은 교사가 되곤 합니다.8

힐라맨의 이천육십 명의 용사에 관한 기적적인 이야기를 전할 때, 우리는 다음 구절을 즐겨 읽곤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좇아 그들 중 죽은 자가 한 명도 없었으매 우리가 크게 놀라고 또한 우리의 온 군대가 다 기뻐하였느니라.”

구절은 다음과 같이 이어집니다. “또한 그들 가운데 많은 상처를 입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었[더라.]”9 이천육십 명의 용사 한 명 한 명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리 각자도 인생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혹은 두 가지 모두에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사마리아인이십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영혼의 상처가 얼마나 깊든지, 그 근원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언제 혹은 어디서 생기든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든지, 우리는 영적으로 멸망하도록 의도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남아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신뢰를 통해 생활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을 당신의 도움이 필요 없는 존재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주님이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속죄의 은사를 통해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영혼의 상처에서 비롯한 슬픔과 고통에서 언제라도 우리를 구하시고자 준비를 갖추고 계십니다.10

선한 사마리아인

그분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기 위해11 지상에 오신 선한 사마리아인이십니다.12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피해 지나가도 그분은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연민의 마음으로, 그분은 우리의 상처에 치유의 향유를 바르시고 그 상처를 싸매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안고 가시며, 돌봐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낫게 하[리라.]”13

“[예수께서] … 온갖 고통과 고난과 시험을 당하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의 고통과 질병을 [짊어지시려] … 하심이라. … 또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시리니, … 그의 심정[이] 자비로 충만하[심이라.]”14

오라, 슬픔에 잠긴 너희 어디 있든지

자비로운 보좌로 나와 무릎 꿇고

상한 마음 내려놓고 네 괴로움 말하라

하늘이 치유 못 할 땅의 슬픔 없도다.15

선지자 조셉이 극심한 고난을 받았던 시기에, 주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네게 경험이 되고 네 유익이 될 줄 알라.”16 어떻게 고통스러운 상처가 유익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지상에서 호된 시련을 겪는 동안 인내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구주께서 지니신 치유의 권능은 우리에게 빛과 이해, 평안과 소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17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기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실재하심, 그리고 그분의 은혜를 믿는 신앙을 강화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18

기억하십시오. 회개는 강력한 영적 치료제입니다.19 구주의 다음 약속을 기억하며 계명을 지키고 보혜사를 받기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20

성전에서 얻는 평안은 상처 입은 영혼을 진정시키는 유향입니다. 여러분의 상처 입은 마음과 여러분의 가족의 이름을 가지고 가능한 한 자주 주님의 집으로 가십시오. 성전은 우리가 사는 필멸의 짧은 순간을 영원이라는 대형 화면에 비춰 줍니다.21

과거를 생각해 보십시오. 전세에서 우리가 자신의 합당성을 입증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용감한 자녀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도와주신다면,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승리했고, 다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겪는 곤경과 슬픔은 매우 힘들지만,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22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그 날개에 치료함을 가지고 떠오르[셨기]” 때문입니다.23

놀비 부부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낙담이 가끔 저희를 찾아오지만, 절대 머무르도록 두지는 않습니다.”24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니라.]”25 힘겨우시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26

자신의 입은 고통스러운 상처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라고27 하신 구주의 약속을 신뢰하며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자신도 상처를 입었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돌보는 사람들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입니다.

이제 몇 분 뒤면, 우리는 사랑하는 선지자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소망과 화평을 지니셨으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이시지만, 그분도 영혼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셨습니다.

1995년에 그분의 따님인 에밀리가 임신 중에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 무렵에는 기쁘고 행복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암이 재발했고 가족이 사랑하는 에밀리는 서른일곱 번째 생일 2주 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다섯 자녀를 남겨 두고 말입니다.

1995년에 말씀을 전하는 넬슨 회장

따님을 떠나보낸 직후에 열린 연차 대회에서,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속마음을 토로하셨습니다. “제 딸[에게] … 더 잘해 [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니 슬픔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게 만약 부활의 권능이 있었다면 [딸을] 다시 살리고 싶은 충동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열쇠를 지니고 계시며, 주님께서는 정하신 때가 되면 에밀리[와] … 모든 사람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실 것입니다.”28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넬슨 회장

지난달에 푸에르토리코의 성도들을 방문하신 넬슨 회장님은 작년에 엄청난 파괴력으로 불어 닥쳤던 허리케인을 떠올리시며 사랑과 연민을 지니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삶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신을 얻고 시련과 시험을 받기 위해 지상에 왔습니다. 그런 시험 중에는 육체적인 것도 있고 영적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곳에서 육체적이고 영적인 시련을 모두 겪고 계십니다.”29

“여러분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충실한 성도 여러분은 많은 것을 잃으셨지만, 이 모든 것을 겪는 동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굳게 기르셨습니다.”30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31

모든 눈물이 씻겨질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커지면 더 큰 힘과 소망을 얻게 되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영혼의 치유자께서는 의로운 여러분을 위해 당신이 정하신 시간에 당신의 방법으로 우리의 상처를 모두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32 불의와 박해, 시련과 슬픔, 고통과 상처가 아무리 깊고 넓고 고통스러워도, 그분이 펼친 팔과 못 자국 난 손으로 우리를 그분의 면전으로 다시 맞으실 때 우리에게 베푸실 위로와 평안과 지속적인 희망 앞에서 그것들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날에 “큰 환난에서 나오는” 의로운 자들이33 “하나님의 보좌 앞에 … 흰 옷”을 입고 서리라고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양이 “[우리] 위에 장막을 [치시고] …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34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합니다. 아멘.

  1. 개인적인 대화, 2018년 1월 26일.

  2. 리처드 놀비는 올해 초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 반응합니다.” 그는 자신이 일지에 쓴 다음의 내용을 나누어 주었다. “개개인이 겪는 시험과 시련은 구주를 더 잘 알아가고 그분의 속죄 희생을 더 깊이 이해할 기회와 특권을 제공한다. 우리가 기대는 분은 그분이다. 우리가 찾는 분도 그분이다. 우리가 의지하는 분도 그분이다. 우리가 신뢰하는 분도 그분이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분도 그분이다. 구주께서는 우리가 필멸의 삶에서 겪을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짊어지셨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덜어 주신다. 우리의 슬픔을 가져가신다.”

  3. 교리와 성약 29:39 참조.

  4. 니파이후서 2:11.

  5. 마태복음 5:45.

  6. “Lord, I would Follow Thee”, Hymns, no. 220.

  7. 베드로전서 4:12.

  8. “이로써 우리는 그들을 시험하여 주 그들의 하나님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이 다 행하는지를 보리라.”(아브라함서 3:25, 또한 교리와 성약 101:4~5 참조)

  9. 앨마서 57:25.

  10. 한 친구가 나에게 다음의 편지를 보냈다. “5년 가까이 갖가지 감정적인 ‘암흑과 우울’을 겪으며 전쟁을 치르고 보니 능력도, 결심도, 신앙도 인내도 바닥을 드러냈다네. ‘고통’이 며칠간 계속되면 피곤해지고, 몇 주간 계속되면 기진맥진해지지. 몇 달간 계속되면 나약해지고, 몇 년이 계속되면 다시 일어서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굴복하고 말아. 모든 은사 중에서도 희망은 가장 고귀하면서도 설명하기 힘든 것이지. 요컨대, [구주]가 계시지 않으셨더라면 내가 어떻게 이 시련을 이겨냈을지 모르겠다네. 그렇게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네. 어떻게 아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는 정말 알고 있네. 그분 덕분에 난 이겨냈다네.”

  11. 누가복음 10:30~35 참조.

  12. 누가복음 4:18; 이사야 61:1 참조.

  13. 제3니파이 18:32.

  14. 앨마서 7:11~12. “그는 만물 아래로 … 내[려와] … 만물을 이해하였나니.”(교리와 성약 88:6)

  15. “Come, Ye Disconsolate,” Hymns, no. 115.

  16. 교리와 성약 122:7.

  17. “네가 하나님의 크심을 아나니, 그가 너의 고난을 성별하사 너의 유익이 되게 하시리라.”(니파이후서 2:2) “누구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그 시련과 그 곤경과 그 고난 중에 받들어 주심을 얻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들리움을 받을 것임이니라.”(앨마서 36:3)

  18. 고린도후서 12:9.

  19. See Neil L. Andersen, “The Joy of Becoming Clean,” Ensign, Apr. 1995, 50–53.

  20. 요한복음 14:18.

  21.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린도전서 15:19)

  22. 니파이는 몰몬경의 첫 번째 구절에서 “살아오는 동안 많은 고난을 겪어 왔[다]”라고 설명한다.(니파이전서 1:1) 나중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았으며 온종일 그를 찬양하였고, 나의 고난으로 인하여 주를 원망하지 아니하였느니라.”(니파이전서 18:16)

  23. 제3니파이 25:2.

  24. 개인적인 대화, 2018년 1월 26일.

  25. 고린도후서 4:8~9.

  26.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휴 비 브라운 회장은 아브라함이 왜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라는 명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아브라함은 자신에 관하여 배워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in Truman G. Madsen, Joseph Smith the Prophet [1989], 93).

  27. 마태복음 16:25.

  28. 러셀 엠 넬슨, “성약의 자녀”,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32~35쪽.

  29. Russell M. Nelson, in Jason Swensen, “Better Days Are Ahead for the People of Puerto Rico,” Church News, Sept. 9, 2018, 4.

  30. Russell M. Nelson, in Swensen, “Better Days Are Ahead,” 3.

  31. Russell M. Nelson, in Swensen, “Better Days Are Ahead,” 4.

  32. 러셀 엠 넬슨, “예수 그리스도—위대하신 치유자”,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85~87쪽 참조.

  33. 요한계시록 7:14.

  34. 요한계시록 7:13, 15, 1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