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해 줄 수 없는 무엇을 약속하시는가?”, 『리아호나』, 2024년 3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해 줄 수 없는 무엇을 약속하시는가?
비록 이사야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하더라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벨론은,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엎으신 때와 같이 되리라”라는(니파이후서 23:19) 것과 “악인[이] 멸망할 것”이라는(니파이후서 23:22 참조) 사실이다. 왜 어떤 사람은 악한 길을 선택하는가?
바벨론에서 살거나 사악하게 사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바벨론이 세속적인 쾌락을 약속할지 모르겠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진정한 기쁨과 지속적인 평화를 약속한다.
이 표에서 세상이 우리에게 제안하는 삶의 방식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삶의 방식 사이의 차이점에 주목한다. 구주께서 당신의 가르침을 따를 때 주시는 약속과 비교해 볼 때, 세상은 그들의 가르침을 따를 때 무엇을 얻게 되리라고 약속하는가?
세상의 가르침 |
세상의 약속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 |
오만하고 교만한 자가 되라(니파이후서 23:11) |
겸손하라(제3니파이 12:3) | ||
과시하라(니파이후서 24:11) |
온유하라(제3니파이 12:5) | ||
노하라(니파이후서 24:6) |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라(제3니파이 12:9, 22~24) | ||
자신의 영광을 구하라(니파이후서 24:13~14) |
주님의 영광을 구하라(제3니파이 12:16; 13:13, 33)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우리는 악인과 함께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는 자비를 베풀 것”임을(니파이후서 23:22) 확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