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지역 사회에 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교회 회원으로서 “어느 때에나 …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모사이야서 18:9) 것은 우리의 특권이자 책임입니다. 이번 호 4쪽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됨으로써 지역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16쪽에서 저는 우리도 다른 회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간증하고 그분의 회복된 교회가 참됨을 간증함으로써 이 책임을 다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된 교회와 그 지도자들이 참됨을 확신을 갖고 증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참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교회나 교회 지도자, 회원이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당신의 목적이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에베소서 4:12)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힘써 노력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받아들입니다. 교회는 교회의 가르침과 의식, 성약,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기까지]”(에베소서 4:13) 우리를 돕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이생에서 온전히 성취하지는 못할 것이더라도 말입니다.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있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친히 인도하심을 간증하고, 구원과 승영의 의식을 받고 그와 관련된 성약을 지키는 이들은 하나님의 해의 왕국에서 승영하게 되리라는 것을 간증하며, 성신이 진지한 마음으로 진리를 구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일들을 증거해 주시리라는 것을 간증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제이 데븐 코니쉬 장로

명예 칠십인 총관리 역원

몰몬의 물에서 침례를 주는 앨마 — “그리고 이와 같이 그가 몰몬의 장소에 나아간 각 사람 모두에게 침례를 주니, 그들은 수효가 대략 이백네 명이라. 참으로 그들은 몰몬의 물에서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