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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교사 유의 사항
다음을 읽고 상고하여 공과를 가르칠 영적인 준비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늘 부모님의 사랑스러운 영의 아들과 딸이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그분들과 함께 살았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시편 82:6; 사도행전 17:28~29; 히브리서 12:9 참조)
학습 활동
모이기 활동으로 시작한다. 3쪽에 나오는 아이디어를 참조한다.
기도
한 어린이에게 개회 기도를 부탁한다.
노래
“난 하나님의 자녀”(어린이 노래책, 2쪽)의 첫 소절을 부르거나 낭송한다.
난 하나님의 자녀
날 세상에 보내
어린이들에게 따라 부르게 하며 두세 번 반복한다.
경전
어린이들에게 그들을 사랑하는 지상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을 알고 계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도 계시다고 말한다. 시편 82편 6절을 펴서 읽는다. “너희는 … 다 [하나님]의 아들(자녀)들이라”
경전 이야기
99쪽에 있는 모세의 그림을 보여준다.(어린이들이 모세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모세 이외의 다른 그림들을 가려도 좋다.) 모세는 오래 전에 살았던 위대한 선지자라고 설명한다. 어린이들에게 모세가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갔다고 말한다. 어린이들에게 산에 오르는 흉내를 내보라고 한 다음, 기도하는 것처럼 팔짱을 끼라고 한다. 값진 진주에서 모세서 1장 4절을 펴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라, 너는 내 아들이니라’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말한다.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한다.
반복 활동
한 어린이에게 교실 앞으로 나와 교사 옆에 서게 한다.
“이 어린이는 [어린이의 이름]예요.”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이 그 아이의 이름을 따라 하게 한다.
“[어린이의 이름]은(는) 하나님의 자녀예요.”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이 “[어린이의 이름]은(는) 하나님의 자녀예요.”를 따라 하게 한다.
유아반에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활동을 반복한다. 유아반 인원이 많다면, 한번에 두 명씩 하거나 필요에 따라 이 활동을 줄일 수 있다.
사진
10쪽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그 사진 속에 있는 한 어린이를 가리키며 이렇게 질문한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인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예 라고 말한다. 사진 속에 있는 어린이 각각에 대하여 똑같이 반복한다. 그러고 나서 교사는 스스로를 가리키며 질문한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인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예 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알고 계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결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은 우리를 알고 계시고 사랑하신다는 간증을 전한다.
기도
한 어린이에게 폐회 기도를 부탁한다.
선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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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활동: 부모들에게 자녀 사진을 유아반에 가져오도록 부탁한다.(자녀가 유아반에 처음 참석했을 때 이미 제출했을 수도 있다. 7쪽 참조) 포스터 게시판 상단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예요”라고 쓴다. 어린이들의 사진을 붙일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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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활동: 어린이들에게 한 장씩 나눠줄 수 있도록 11쪽에 있는 그림을 복사한다.
율동 시
어린이들이 일어서서 교사를 따라 다음 율동 시를 낭송하게 한다.
키가 아주 아주 커도 (몸을 쭉 펴고 팔을 위로 뻗는다)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알고 사랑하세요.
키가 아주 아주 작아도 (몸을 구부린다)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알고 사랑하세요.
크거나 (몸을 위로 쭉 편다)
작거나 (몸을 구부린다)
크거나 (몸을 위로 쭉 편다)
작거나 (몸을 구부린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모두를 알고 사랑하세요.
포스터
준비한 포스터에 어린이들의 사진을 붙인다. 포스터의 제목을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 포스터를 매주 전시하고 새로운 어린이가 유아반에 올 때마다 사진을 붙인다.
그림
11쪽에 있는 그림 중 하나를 복사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장씩 준다. 어린이들에게 그 얼굴의 각 부분(눈, 코, 입, 등)을 가리키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색칠하게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