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직책에서 봉사하도록 회원을 부름

교회 직책에서 봉사하도록 회원들을 부를 때 신권 지도자는 각 사람이 봉사하기에 합당한지, 능력과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부름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이 봉사하는 데 그 가족의 상황이 괜찮은지를 알아보기 위해 각 사람을 은밀히 접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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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통하여 그 사람이 그 직책에 적합하다고 지도자가 느끼면 이 부름이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명확히 하면서 이 부름을 받아들일 것을 그 사람에게 요청한다. 지도자는 그 부름의 의무와 축복들을 간단히 설명하고 적절한 봉사 시간이 지난 뒤에는 해임될 것이라고 그 사람에게 알린다.

결혼한 여성을 한 직책에 부르기 전에 지도자는 그녀의 남편과 상의를 하고 또 그가 그녀를 지원하게 해야 한다. 한 남자 성인을 한 직책에 부를 때 지도자는 그 사람의 아내가 그를 지원하게 해야 한다. 지도자는 어린이 또는 청소년을 교회 직책에서 봉사하도록 부르기 전에 그 부모와 상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