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나는 어떻게 주님께로 더욱 온전히 돌이킬 수 있을까? 교리와 성약 111~114편”,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1 교리 주제』(2020)
“10월 10일. 나는 어떻게 주님께로 더욱 온전히 돌이킬 수 있을까?”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1 교리 주제』
10월 10일
나는 어떻게 주님께로 더욱 온전히 돌이킬 수 있을까?
함께 협의한다
정원회 또는 반 회장단 일원이 이끈다: 약 10~20분
모임을 시작하면서 다 함께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 또는 청녀 주제를 낭송한다. 그런 뒤, 정원회 또는 반의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 함께 협의하는 것 외에도 연차 대회에서 받은 영감이나 거기서 나온 주제들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다음 질문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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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나 메시지가 와닿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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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우거나 느낀 것을 통해 무엇을 하라는 영감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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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회나 반으로서 우리는 연차 대회에서 들은 권고에 따라 행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적절하다면, 공과가 끝날 때 다음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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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에서 가르친 원리에 대해 간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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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모임 중에 어떤 계획을 세웠고 어떤 권유를 받았는지 상기시킨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인 지도자 또는 청소년이 이끈다: 약 25~35분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한다
예수 그리스도께로 더욱 온전히 돌이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힘든 시련이 우리를 시험할 때에도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1837년, 십이사도 정원회의 몇몇 일원을 포함한 일부 교회 회원들은 간증을 잃고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등을 돌렸다. 토머스 비 마쉬는 이때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이었다. 여러분은 가족과 함께 이번 주에 교리와 성약 112편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토머스 비 마쉬가 당신께 더욱 마음을 돌이키도록 돕기 위해 권고하셨던 말씀을 보았을 것이다.(특히 10~26절 참조) 이 권고는 구주께로 마음을 더욱 돌이키는 것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이 “그들은 돌이키게 될 것이요 나는 그들을 낫게 하리라”(교리와 성약 112:13)라고 하신 구주의 약속을 받아들이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들려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깊이 생각하면서, 보니 에이치 코든 회장의 말씀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지 마십시오”(『리아호나』, 2017년 5월호, 6~9쪽)와 『신앙에 충실함』(2004)에서 “개종”(13~16쪽)을 살펴볼 수 있다.
함께 배운다
여러분의 정원회나 반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킨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그들은 어떻게 더욱 온전히 돌이킬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그들에게 교리와 성약 112편 10~26절을 살펴보면서 이 질문들을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이 구주께로 더욱 마음을 돌이키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은 다음 활동 중 한 가지 이상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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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마서 32장 27~43절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신앙을 강화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더욱 온전히 돌이키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에게 이 구절들은 신앙과 돌이킴에 대해 어떤 가르침을 담고 있는지 읽고 토론해 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각 그룹별로 배운 것을 발표해 보라고 한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토론을 끌어낼 수도 있다. 씨앗이 나무로 자라는 것이 돌이킴의 적절한 비유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을 시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27절) “[나무를] 가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41절) 우리 안에서 돌이킴의 씨앗이 “부풀고, 싹이 나서, 자라기 시작”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30절)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에게 마음을 가꾸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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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로 마음을 돌이키는 것을 막는 세력들이 많이 있다.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은 힐라맨서 5장 12절을 읽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남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기초를 세[운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각 청소년에게 쿠엔틴 엘 쿡 장로의 말씀 “신앙의 기초”(『리아호나』, 2017년 5월호, 127~131쪽)에서 한 부분씩을 정해 주고, 구주 위에 기초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예와 권고를 찾아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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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에이치 코든 회장의 말씀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지 마십시오”에서 가르치는 원리를 보여 줄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예를 들어, 여러분은 정원회나 반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게 블록이나 다른 물건으로 경사면에 구조물을 최대한 높이 쌓아 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이 활동이 코든 회장의 메시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토론한다. 그런 뒤, 청소년들은 이 말씀에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해서 우리 삶의 중심에 둘 수 있는지에 대한 제언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는 것과 관련된 어떤 경험을 나눌 수 있을까? 또는 구주를 신뢰했던 어떤 경험을 나눌 수 있을까?
신앙으로 행한다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에게 오늘 받은 영감을 어떻게 실행할지 깊이 생각하고 기록해 보라고 권유한다. 오늘 공과는 그들이 세운 개인적인 목표와 어떻게 관련되는가? 정원회 또는 반 구성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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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마서 5장(마음을 돌이키는 것에 관한 앨마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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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주께로 돌이켰고”, 『리아호나』, 2012년 11월호, 106~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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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제이 메인즈,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는 삶의 기쁨”,『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27~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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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크레이븐, “세심함 vs. 소홀함”,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9~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