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굳건하게 남을 수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 및 데살로니가후서”,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년 교리 주제』
“10월 22일.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굳건하게 남을 수 있을까?”,『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년 교리 주제』
10월 22일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굳건하게 남을 수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 및 데살로니가후서
함께 협의한다
반 또는 정원회 회장단 일원이 이끈다: 약 10~20분
모임을 시작하면서, 다 함께 청녀 주제 또는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를 낭송한다. 그런 후 아래의 질문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거나, 여러분이 생각해 낸 질문을 활용해 구원 및 승영 사업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일반 지침서』,10.2, 11.2, ChurchofJesusChrist.org 참조) 토론한 내용을 실천할 방법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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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대로 생활한다. 최근에 어떤 경험을 통해 우리의 간증이 강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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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본다. 우리의 도움과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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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한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와 믿음이 다른 가족이나 친구에게 빛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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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킨다. 우리는 어떻게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이고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적절하다면, 공과 끝부분에 다음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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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 원리에 대해 간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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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모임 중에 세운 계획이나 받은 권유를 다시 한번 일러 준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인 지도자 또는 청소년이 이끈다: 약 25~35분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한다
우리 중 대부분은 한때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한 것으로 보이지만 후에 신앙을 저버린 누군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바울은 데살로니의 성도들의 충실함을 칭찬했으나, 그들의 신앙을 약화시킬 수 있는 다른 영향력과 잘못된 가르침에 관해 경고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 당장 우리가 구주께 드리는 헌신이 얼마나 강한지와 상관없이, “[우리의]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많다.(데살로니가전서 3:10)
여러분 반 또는 정원회에 속한 청소년들에 관해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영감에 귀를 기울인다. 어떠한 반대에도 그들이 구주께 충실히 남는 데 도움이 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다고 느끼는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 이외에도 데일 지 렌런드 장로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살펴볼 수도 있다.(『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22~25쪽)
함께 배운다
데살로니가전서 및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배운 것들을 다시 떠올리도록 청소년들을 돕고, 구주께 헌신하며 굳건히 남는다는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함께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배교하는 일[falling away: 떨어져 나감]”이 어떤 의미일지 토론한다. 특히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배교하는 일”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 문구와 바울이 사용한 다른 문구, 예를 들면 “주 안에 굳게 선”(데살로니가전서 3:8) 그리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데살로니가후서 3:13) 등과 대조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23절을 살펴본다. 그 구절들에 나오는 바울의 권고를 따르는 것은 반대를 마주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게 해 주는가?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이 구주께 헌신하며 굳건하게 남도록 돕기 위해 다음의 활동 등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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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 드리는 헌신으로 굳건하며 흔들리지 않은 사람들의 모범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영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거칠고 완악하며 흉포한 백성”이었으나 “주께로 돌이킨” 후에는 “다시는 떨어져 나가지 [않]”았던 앤타이-니파이-리하이인들의 모범을 함께 공부해 볼 수 있다.(앨마서 17:14; 23:6~8) 앨마서 24장 8~18절에서는 그들이 충실하게 남은 이유가 무엇이라 설명하는가? 그들은 어떤 핵심적인 선택을 했는가? 주님께서는 어떻게 그들을 도와주셨는가? 그 외에도 데일 지 렌런드 장로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확고한 결심”에서 다른 모범을 찾을 수 있다. 청소년 몇 명이 그 모범 중 몇 가지를 읽고 그리스도께 충실히 남는 것이 관해 무엇을 배웠는지 나눌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주님께 충실히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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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의 신앙을 약화시키려는 힘도 있다는 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리하이의 생명나무 시현에서는 그러한 힘을 묘사하고 있다. 생명나무 시현의 그림을 보여주거나( 『복음 그림책』[2009], 69번) 니파이전서 8장 10~34절을 함께 살펴보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다. 그 시현에서 사람들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맛보지 못하게 방해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사람들에 나무에 닿고 그곳에 머물도록 도와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러한 것은 우리 삶에서 어떤 것을 상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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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엠 존슨 장로의 말씀 “대적을 이길 힘”에서(『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110~112쪽) 존슨 장로는 사탄이 우리를 약화시키는 방법 세 가지를 들었다. 각 청소년에게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읽어보도록 지정해 주고, 반 또는 정원회에게 사탄이 어떻게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그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시를 나눠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대적의 책략에 맞기 위한 존슨 장로의 네 가지 제안을 읽어보게 하고, 무엇을 배웠는지 나누도록 할 수 있다.
신앙으로 행한다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오늘 받은 영감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깊이 생각한 뒤, 그것을 기록해 보라고 권유한다.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그들에게 자신이 받은 영감을 실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강화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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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알 홀런드, “내가 믿나이다”, 『리아호나』, 2013년 5월호 93~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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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엘 앤더슨, “결단코 그분을 떠나지 마십시오”,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39~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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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크레이븐, “세심함 vs. 소홀함”,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9~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