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약전서
1월 30일~2월 5일. 마태복음 4장; 누가복음 4~5장: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1월 30일~2월 5일. 마태복음 4장; 누가복음 4~5장: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3 신약전서』(2022)

“1월 30일~2월 5일. 마태복음 4장; 누가복음 4~5장”,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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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서 계신 예수님

광야로, 에바 콜레바 티머시

1월 30일~2월 5일

마태복음 4장; 누가복음 4~5장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구주께서는 경전을 사용하시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당신의 거룩한 사명에 대해 증언하셨다.(누가복음 4:1~21 참조) 경전은 여러분의 신앙과, 유혹을 이겨 내려는 여러분의 의지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깊이 생각해 본다.

느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당신에게 특별하고 성스러운 사명이 있음을 인식하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주께서 지상 성역을 시작하고자 준비하실 무렵, 사탄은 그분의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뿌리려 했다.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누가복음 4:3; 기울임체 추가) 그러나 구주는 이미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교감하고 계셨다. 그분은 경전을 아셨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셨다. “모든 권위[를] 내가 네게 주리라”라는 사탄의 제안은 예수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누가복음 4:6) 왜냐하면, 구주께서는 일생을 준비하시어 “성령의 능력”을 얻으셨기 때문이었다.(누가복음 4:14)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유혹과 시련을 겪으며 거부당하는 가운데서도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자신에게 지워진 일을 해 나가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누가복음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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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학습 아이콘

개인 경전 공부를 위한 아이디어

마태복음 4:1~2

나는 하나님과 교감함으로써 그분께 봉사하기 위해 준비한다.

예수께서는 사명을 이룰 준비를 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시려고” 광야로 가셨다.(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4:1[경전 안내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해 본다. 그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일을 하고자 준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마태복음 4:1~11; 누가복음 4:1~13

예수 그리스도는 유혹을 물리치는 본보기를 보여 주셨다.

사람들은 죄를 짓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때 가책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죄 … 없[이]” 사셨던(히브리서 4:15) 구주조차도 유혹을 받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마주치는 유혹을 알고 계시며, 그 유혹을 이기도록 돕는 방법도 알고 계신다.(히브리서 2:18; 앨마서 7:11~12 참조)

마태복음 4장 1~11절누가복음 4장 1~13절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유혹을 느낄 때 도움이 될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다음과 같이 여러분의 생각을 표로 정리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사탄은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도록 유혹했는가?

사탄은 내가 무엇을 하도록 유혹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는가?

나는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4장을 읽으면서 또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을까?(경전 안내서 참조)

또한 다음 자료들을 참조한다. 고린도전서 10:13; 앨마서 13:28; 모세서 1:10~22.

누가복음 4:16~32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된 메시야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설명해 보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하겠는가? 구주께서는 메시야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함으로써 당신이 받은 사명의 여러 측면들을 설명하셨다.(누가복음 4:18~19; 이사야 61:1~2 참조)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사명에 관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구주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일에 참여하도록 권하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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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에 서 계시는 예수님

유대인들은 수 세기 동안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예수께서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라고(누가복음 4:21) 선포하셨을 때에, 대부분이 그분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누가복음 4장 20~30절(또한 마가복음 6:1~6 참조)을 읽으면서 나사렛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본다.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개인적인 구주로서 온전히 받아들이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이 있는가?

또한 다음 자료들을 참조한다. 모사이야서 3:5~12; 동영상 “자신이 메시야임을 선언하시는 예수님”(ChurchofJesusChrist.org)

마태복음 4:18~22; 누가복음 5:1~11

내가 주님을 신뢰할 때, 주님은 내가 신성한 잠재력을 이루도록 도와주신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하나님께로 돌이킨 생활을 하는 남성과 여성은 혼자서 살아갈 때보다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됨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에즈라 태프트 벤슨』[2014], 42쪽) 이 말씀이 시몬 베드로 및 동료 어부들에게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주목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위대한 잠재력을 그들에게서 보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고자 하셨다.(마태복음 4:19; 또한 마가복음 5:10 참조)

마태복음 4장 18~22절누가복음 5장 1~11절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되도록 돕고 계시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예수께서 당신을 따르라고 권하신다는 느낌을 어떻게 받았는가?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리]”겠다는 마음을 그분께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누가복음 5: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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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경전 공부 및 가정의 밤을 위한 아이디어

마태복음 4:1~2; 누가복음 4:1~2.이 기사에서 우리는 금식의 힘에 관한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 가족들이 금식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복음 주제 중 “금식과 금식 헌금”에 나오는 내용을 활용할 수 있다.(topics.ChurchofJesusChrist.org) 각자 금식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해 본다. 온 가족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함께 금식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워 보아도 좋을 것이다.

마태복음 4:3~4; 누가복음 4:3~4.사탄은 돌을 떡으로 바꿔 보라고 하며 그리스도를 유혹했다. 그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로 그리스도의 신성한 정체성에 이의를 제기했다.(누가복음 4:3; 강조체 추가) 사탄은 왜 우리가 우리 자신과 구주께서 지닌 신성한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들려고 하는가? 사탄은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가?(또한 모세서 1:10~23 참조)

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4:11.예수께서는 육체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시험을 당하신 후, 감옥에 갇혀 있던 침례 요한에게로 마음을 돌려 그에게 무엇이 필요할지를 생각하셨다. “그리고 이제, 예수께서 요한이 옥에 갇힘을 아시고 그가 천사들을 보내시니, 보라, 그들이 와서 [요한을] 보살피니라.”(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4:11[경전 안내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면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게 되는가?

누가복음 4:16~21.마음이 다쳤거나 “자유롭게” 되어야 할 사람을 알고 있는가?(누가복음 4:18) 어떻게 사람들이 구주께 치유받고 구원받도록 도울 수 있을까? 또한 성전 의식을 행하는 것이 어떻게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는 일이 되는지에 대해 토론해 볼 수 있다.(누가복음 4:18)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교재의 이번 주 학습 개요를 참고한다.

추천곡: “날 따르라”, 『찬송가』, 65장.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생활한다. “[부모나 교사로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 온 마음을 다해 복음대로 생활하는 것이다. 이는 성신을 동반할 자격을 갖기 위한 주된 방법이다.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으며, 그저 부지런히 노력한다. 그리고 넘어질 때마다 구주의 속죄를 통해 용서를 구한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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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을 부르시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 예수님

사도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는 그리스도, 에드워드 아미티지(1817~1896)/Sheffield Galleries and Museums Trust, UK/© Museums Sheffield/The Bridgeman Art Librar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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