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67~70편

교리와 성약 67~70편

개요

1831년 11월, 오하이오주 하이럼에서 열린 특별 대회에서 교회 장로들은 조셉 스미스가 받은 계시들의 모음집을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장로들이 계시가 주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간증하기를 주저하자, 주님께서는 교리와 성약 67편을 계시하셨다. 또한 그 중 네 장로가 자신들을 위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여쭈어 달라고 조셉 스미스에게 요청했다. 그 결과, 선지자는 오늘날 교리와 성약 68편에 기록되어 있는 계시를 받았다. 이 계시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복음의 원리와 의식을 가르쳐야 한다는 권고가 포함되어 있다.

학습자 개개인의 상황을 숙지한다. 모든 학생에게는 복음 진리에 대해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경험과 관계가 있다. 학생 개개인과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때, 그들이 수업에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생각해 본다. 구주께서 이 일을 행하신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의 “구주께서는 우리를 아시며 우리가 처한 환경과 필요 사항, 강점을 이해하신다” 부분을 참조한다. “교리와 성약 68:25~31”이라는 제목의 이번 주 수업에서 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예시도 볼 수 있다.

가르칠 준비하기

다음은 각 수업에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교리와 성약 67편

수업 목적: 학생들이 주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으며, 교리와 성약이 그분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키우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과 교리와 성약이 주님의 말씀임을 얼마나 확신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학생들은 이에 대한 자신의 간증에 영향을 미쳤던 경험과 자신의 믿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우려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 게시할 내용: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잡지의 2021년 6월호에 실린 “선지자의 말씀은 참됩니다” 만화를 인쇄하거나 보여 준다.(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불편한 경우, 공과에 나오는 대안을 사용한다.)

교리와 성약 68:25~31

수업 목적: 가정에서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라는, 주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명을 학생들이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복음을 어떻게 배웠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런 후 자신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가르칠 때 무엇을 비슷하게 하거나 다르게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 게시할 내용: 세 가지 활동 중 여러분이 원하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