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5: 단순히 일을 완수하는 대신 구주처럼 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5: 단순히 일을 완수하는 대신 구주처럼 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정신 건강: 일반 원리’(2019)

“구주처럼 됨”, ‘정신 건강: 일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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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상의 손을 만지는 어린이

단순히 일을 완수하는 대신 구주처럼 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힘든 시기에는 작은 일을 완수하는 것마저도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우리가 완수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에 초점을 둘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다. “그런즉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3니파이 27:27) 우리가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워할 때, 하고자 하는 일을 모두 다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좀 더 구주처럼 되는 것임을 기억할 수 있다. 제자의 길은 하나의 과정이며 우리는 평생에 걸쳐 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치유와 구주처럼 되는 것에는 정해진 기한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인내와 근면은 중요한 부분이다.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계획입니다. 이 흠 없고 완전해진 상태는 성약 및 의식, 행위, 올바른 선택 등을 꾸준히 연속적으로 하는 것과 계속되는 회개로부터 오는 결과입니다.”(“무엇인가 되어야 하는 과제”, 『리아호나』, 2001년 1월,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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