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에게 끌리는 성향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나요?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나요?” 동성에게 끌림: 개인 (2020)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나요?” 동성에게 끌림: 개인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나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완전하게 사랑하십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저는 그분이 우리가 성에 살든지 오두막에 살든지, 잘생겼든지 수수하게 생겼든지, 유명하든지 잊혀진 사람이든지에 조금도 상관하지 않으신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불완전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하게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분은 완벽하게 사랑하십니다. 방향을 잃거나 나침반이 없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완전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거룩하고, 순수하며, 형언할 수 없이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 찬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이력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하나님의 사랑”, 『리아호나』, 2009년 11월호, 22쪽)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고난 중에 있는 이들을 사랑하시고, 부자와 가난한 자를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인종과 문화의 사람들과 기혼자와 미혼자, 그리고 동성에게 끌리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 혹은 자신을 게이나 레즈비언, 양성애자로 인지하는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 당신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가 죽음을 이기고 영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분의 아들을 기꺼이 희생하셨고, 이보다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으심을 온전하게 보여 주는 일은 없습니다.

인간의 죄를 위해 속죄하고 모든 고난과 불의의 값을 치르고 모든 사람을 결박하는 사망의 줄을 풀기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내주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보여 주는 것은 없습니다.(앨마서 7:11~1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