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와 맨디
올해 목표로 어떤 걸 생각하고 있어?
난 우주선을 만들어서 화성에 갈 거야! 같이 갈래?
난 그냥 이 행성에 있을게.
사실 올해는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계획해 보고 싶었어.
나도! 우리가 같이 하면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음, 우리 와드에 새로 온 가족부터 챙겨 볼까?
그래! 난 제이다와 타일러가 정말 좋아. 하지만 초등회에서 몇 번밖에 못 봤어.
그 애들 부모님이 주말에 대부분 일하시는 것 같아.
아, 그럼 초등회나 활동 모임에 우리랑 같이 가자고 해 볼까?
그럼 화성에 가는 건 잠시 미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