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구주께서 주시는 평안
2023년 3월호


“구주께서 주시는 평안”, 『친구들』, 2023년 3월호, 2~3쪽.

제일회장단으로부터

구주께서 주시는 평안

이생에서의 평안”, 『리아호나』, 2016년 12월호에서 가져옴.

두 명의 소녀와 성찬 빵을 집고 있는 한 소년

삽화: 딜린 마쉬

구주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6:33) 이는 우리 모두가 이 지상의 삶에서 몇 번의 어려운 시기를 겪으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이 약속을 주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 구주를 따름으로써 우리는 고난 중에도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구주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분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각자의 방법으로 그분을 생각하면 됩니다. 때때로 저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꿇으신 그분을 생각합니다. 때때로 저는 무덤에서 나오라고 나사로를 부르시는 그분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그분을 아주 가까이 느낍니다. 감사와 평안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계명을 지키고 그분을 따르면 성신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이야기

정원에서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색칠하기

아이어링 회장님은 겟세마네 동산의 구주를 생각할 때 감사와 평안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이야기 중 어떤 것이 그분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