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와 파올로”, 『친구들』, 2023년 5월호, 34쪽.
마고와 파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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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성전 밖에 선 가족
삽화: 케이티 맥디
우리가 가족으로 함께 인봉되어서 정말 기뻐요!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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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간지럽히는 누나와 미소 짓는 형
들었어, 루카스? 우리가 영원한 가족이 된대!
우리는 성전 안에 처음으로 들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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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올려다보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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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어머니와 소년, 소녀
맞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이곳에 오니 평화로운 느낌이 드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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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아버지
왜냐하면 이곳이 주님의 집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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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고 서로 포옹하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