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쓴 이야기

목표 이루기

에리카 에이, 8세, 가나 중앙 지역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글을 읽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 저를 도와 달라고 기도드렸어요. 저는 모음과 자음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제는 글을 아주 잘 읽어요.

저는 이제 여덟 살이 되었어요. 저는 몰몬경과 『친구들』 잡지를 읽는 걸 좋아해요. 저는 『친구들』에서 침례 성약에 대해 읽으며 침례를 준비했어요. 침례를 받던 날,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어요!

부모님과 초등회 회장님, 감독님은 제가 배우고 성장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감독님은 제가 몰몬경에서 무얼 배웠는지 매주 물어봐 주세요. 또 저는 『어린이 지도서』에 나온 대로 목표를 세웠어요. 매일 경전을 읽고, 자주 기도하고, 하루 두 번 이를 닦고, 『친구들』 잡지에 나오는 활동을 하는 것도 저의 목표 중 하나예요.

저는 오빠와도 함께 목표를 세웠어요. 우리는 스테이크 합창단에 들어갔어요. 우리는 합창단에서 가장 어린 단원이에요!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는 걸 정말 좋아해요.

저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좋아요. 도움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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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마이크 로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