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전 방문을 위한 조언”, 『친구들』, 2024년 11월호, 38~39쪽.
첫 성전 방문을 위한 조언
성전에서 여러분은 복음을 모르고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침례와 확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분들은 여러분이 침례와 확인을 받았을 때처럼 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그분의 축복을 받을 기회를 받게 될 거예요.
가져갈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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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복장(성전에 갈 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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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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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빗과 머리끈(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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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서치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인쇄한 가족 이름(선택 사항)
할 일
1. 성전에 들어가기
안내 데스크에서 추천서를 보여 주세요. 그런 다음, 침례실로 갈 수 있어요. 성전 봉사자가 흰색 속옷과 양말, 침례복을 줄 거예요.
2. 옷 갈아입기
탈의실에서 받은 옷으로 갈아입어요. 빈 사물함에 자기 물건을 넣으세요. 그런 다음, 사물함을 잠그고 열쇠를 침례복에 고정하세요. 머리가 길다면 뒤로 묶어 주세요. 가족 이름을 인쇄한 종이는 계속 가지고 있으세요.
3. 경건하게 기다리기
여러분이 침례를 받을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경전을 읽거나 기도하거나 깊이 생각할 수 있어요. 또한 여러분이 대신 침례를 받아주는 분에 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4. 성전 침례에 참여하기
자기 차례가 되면, 책상에 앉아 있는 분에게 여러분의 가족 이름을 전해 주세요. 가져온 이름이 없다면, 대신 성전에 있는 이름을 사용할 것이에요. 침례탕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면, 신권 소유자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여러분에게 침례를 줄 것이에요. 물속으로 들어갈 때 무릎을 구부리고 코를 막는 것을 잊지 마세요.
5. 다시 자기 옷으로 갈아입기
침례가 끝나면 다른 사람이 수건을 건네줄 거예요. 탈의실로 돌아와 개별적으로 샤워를 하고, 자신의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머리를 손질할 수 있어요. 젖은 옷은 꼭 수거함에 넣고 사물함 열쇠는 사물함에 그대로 꽂아두세요.
6. 확인 의식에 참여하기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여러분을 침례 받은 사람들을 위한 확인 의식실로 안내해 줄 것이에요.
성전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방식이 다르더라도 매 순간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들이 있을 것이에요. 성전은 주님의 집이며, 그분은 여러분이 성전에 오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