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아노 비

16세,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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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사진 촬영: 저먼 시트너

새로운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에 따라 목표를 세우는 일을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도움이 될 목표들도 세우지만, 저는 주로 제가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목표에 집중했습니다. 그동안 세운 목표를 소개하자면, 교회 활동에 친구 초대하기, 학교 수업에서 과락하지 않고 통과하기, 일주일에 두 번 운동하기, 세미나리에 더 자주 참석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일부 목표를 이미 달성해서 정말 뿌듯합니다. 저는 이미 아주 많이 달라졌는데, 그런 제 모습을 발견할 때 짜릿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모든 면이 제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단순히 한 가지 활동을 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 프로그램은 제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 나아지고 변화하게 합니다. 목표들, 특히 영적인 목표가 이 어려운 시기를 굳건히 견디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선교 사업을 나가서도 도움이 될 거라는 걸 압니다. 어떤 면에서는 선교 사업이 딱 2년이 아닌 우리의 남은 평생 계속되는 일인 것처럼, 제가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순종한다면 이 모든 경험이 제게 정말로 영원한 영향을 미치리라는 걸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