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 세계의 청소년들
2022년 4월호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4월호.

전 세계의 청소년들

피에르 알반 시

17세, 프랑스 노르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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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사진: 크리스티나 스미스

저는 이집트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의 일 때문에 이집트에서 몇 년간 살았습니다. 침례는 할아버지께서 주셨는데, 그것은 정말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영을 느꼈습니다. 그날 저는 와드 회원들의 지지와 함께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의 지지도 느꼈습니다. 제가 좋은 선택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집트나 그 주변국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로 이사 와서는 스위스에 있는 성전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프랑스 파리 성전이 지어지기 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스위스 베른 성전에 갔을 때는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갔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정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영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을 자랑스러워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성전을 통해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상들을 위한 성전 사업을 행하기 위해 시간을 낼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집에서 그분의 자녀를 위해 한 일에 대해 행복해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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