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6월호
주제와 나
청소년들이 청녀 주제와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의 말씀대로 생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감
“나는 내 온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약을 지킬 것이다.”
우리 형은 가족 중에 처음으로 교회 회원이 된 사람이다. 형은 내게 훌륭한 모범이다. 형이 침례를 받고 몇 년 후에 우리 가족은 선교사들과 복음 토론을 시작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고 이 교회가 그분의 참된 교회라는 것을 알기에 교회에 가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침례를 받은 후에 나는 새로운 삶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다. 나는 하나님께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우리는 그분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성신은 우리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같은 계명을 지키도록 도와준다. 나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러 가길 좋아한다. 부모님은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하시지만, 친구들은 먼 거리를 가고 싶어 한다. 한번은 친구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떠난 친구들 중의 한 명은 결국 다치고 말았다. 그 친구는 나중에 몸이 괜찮아졌지만, 나는 내가 영에 귀 기울이고 부모님에게 순종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나는 매일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려 노력한다. 경전을 통해서 나는 옳은 일을 선택하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 우리 가족은 매일 함께 기도하려 노력한다. 나는 그림을 그리고 스케치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구주의 모습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나는 구주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기를 바란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안다. 나도 그분을 사랑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많이 축복해 주셨기에 난 선교 사업을 나가고 싶다.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가르치고 싶다.
우리는 복음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이 행복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다.
글쓴이는 인도 뉴델리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