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원한 행복 나누기
복음에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구원의 계획에 대한 지식이다. 우리에게는 가족과 영원히 함께할 훌륭한 기회가 있다. 세상에 짓눌릴 때마다 그러한 지식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아이어링 회장은 이렇게 가르친다.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분의 목적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시는 것입니다.(니파이후서 2:25 참조) 그래서 그분은 당신 아들을 선물로 주시어, 우리가 가족의 결합이 영원히 계속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 이 세상에 태어나는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축복은 지금 살아 있는 우리에게 적용되며, 우리가 돕기만 하면 돌아가신 분들에게도 적용된다. 조상들은 지금 영의 세계에 있으며, 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준비하여 그들을 대신해 성전 의식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조상들을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다. 너무 바쁠 수도 있고, 성전에 자주 가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다른 방법으로도 조상을 도울 수 있다. 가족 역사 사업을 하거나 색인 작업을 하거나 성전에 가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 등으로 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도우며 주님께 봉사한다. 그리고 휘장 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가족에 관한 소망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