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살펴보기
다른 이를 차별하고 박해하는 죄를 범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인종과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표적이 되어 잔혹한 편견과 차별을 감내하는 사람들의 상황을 짧게나마 접 … 했습니다.
박해는 비웃음, 괴롭힘, 배제, 고립, 비난, 증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험악하게 대하는 편협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편협은 표현의 자유를 동등하게 부여하기를 꺼릴 때도 부분적으로 드러납니다. 종교인을 비롯해 누구든 공개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혐오할 권리는 없습니다.
… 구주께서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 남을 대접하라”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태복음 7:12]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야 합니다. 나아가 진정한 개종은 “온유함과 마음의 겸손”으로 이어지며, 그럴 때 “성신”은 “완전한 사랑”[모로나이서 8:26], 즉 다른 사람을 향한 “거짓 [없는] 사랑”으로[베드로전서 1:22] 우리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