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돌아오십시오!
2017년 8월호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돌아오십시오!

“값진 유산,”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84~86쪽에서 발췌, 번역 일부 수정.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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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서로 인사를 하는 회원들

마음이 상했거나 [교회에] 흥미를 잃었거나 혹은 그 외의 어떤 이유에서건 교회를 멀리하셨던 분들에게, 우리와 함께 다시 온전한 우정을 나누도록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충실한 회원들은, 자신의 약점이나 잘못에도 불구하고 온 세계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에 열심히 종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만연된 암흑의 세력에 대항하는 위대한 투쟁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사업의 일부가 됨으로써, 여러분은 영혼의 깊은 갈망을 온전히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성하고 거룩한 것들을 추구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개인적인 위안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성전에서 집행되는 축복과 성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비록 속된 세상에 살지라도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에서 위대한 의미와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피동적으로 행하지 않고 스스로 행할 수 있도록 강건한 성품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니파이후서 2:26 참조)

몇 년 전에 교회 제일회장단은 [이러한] 권고를 발표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는 저활동 회원이나 교회에 대한 흠을 잡으려 하고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들, 또는 심각한 죄를 범해 회원 자격이 정지되거나 파문을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라고(교리와 성약 64:10) 말씀하신 주님의 뜻대로 잘못을 한 사람들을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교회 회원들에게 권고합니다. 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지 않게 되었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지니게 된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돌아오십시오. 돌아오셔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여 성도들과 함께 달콤하고 충족감을 주는 우정의 열매를 다시 맛보십시오.’

우리는, 많은 분들이 교회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도] 어색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아 줄 사랑과 기꺼이 도와줄 손길을 찾을 것임을 확신합니다.”(Church News, Dec. 22 1985, 3)

… 진심으로, 그리고 겸손히 거듭 부탁합니다. 그리고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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