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니파이처럼
2017년 8월호


니파이처럼

니파이처럼

저는 초등회에서 니파이가 얼마나 충실하고 의로웠는지를 배웠어요. 그래서 저도 니파이처럼 되기로 결심했어요.

다음 날부터 저는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런데 동생이 저를 때렸어요. 정말 화가 났어요. 동생을 때리고 싶었지만, 저는 니파이처럼 행동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동생을 때리는 대신, 저는 다른 곳으로 걸어갔어요. 그랬더니 화가 조금 누그러졌어요.

한 번은 동생이 제 장난감 비행기를 허락도 없이 가지고 놀았어요. 동생이 비행기를 망가뜨릴까 봐 걱정이 되었죠. 그래서 비행기를 돌려 달라고 친절하게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비행기를 돌려줬어요!

가끔은 옳은 선택을 하는 게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면 저는 예수님과 니파이의 모범을 생각해요. 또 매일 밤 경전을 읽으면 다음 날 내내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돼요. 우리가 예수님과 니파이처럼 충실하게 생활한다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아요.